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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채기에 대한 TMI 5

조회수 2018. 10. 24. 16:2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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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박소현
오늘은 재채기에 대해 몰랐던 TMI를 가지고 왔습니다.
출처: pixabay
재채기를 하면 세균이 포함된 입자가 입 밖으로 나가죠. 바람을 타고 제법 멀리까지 날아갑니다. 재채기를 할 때 입을 가리는 센스, 알죠?
출처: pixabay
손으로 입을 가리면, 그 분비물이 손에 묻겠죠. 씻지 않고 물건을 만지면 그대로 세균이 묻으니까 가능하면 손수건 등으로 가리는 게 좋습니다.
출처: pixabay
꿈을 꾸는 수면 단계인 렘수면일 때는 눈 움직임을 제어하는 근육을 제외한 모든 근육이 마비 상태가 됩니다. 재채기를 하도록 만드는 근육 역시 마비된다고 해요.

얕은 수면 상태에선 재채기가 날 수 있지만 이 역시 드문 현상이라고 합니다.
출처: pixabay
어두운 곳에 있다가 햇빛이 있는 곳으로 나갔을 때 재채기가 난 경험, 있으시죠?

1964년에 에버렛이란 의사가 신경학지에 '광반사 재채기'라는 이름을 붙여 이 사례를 보고했습니다. 현재 연구진들의 추정치로는 전 세계 인구의 17~35%가 빛에 노출되면 재채기를 한다고 합니다.
출처: pixabay
재채기는 초당 4미터~15미터까지 이동이 가능하다고 해요. 몸집이 크고 튼튼한 사람일수록 더욱 강력한 재채기를 내뿜어서 속도에 차이가 생긴다고 합니다.
출처: pixabay
'재채기를 할 때 눈을 뜨고 하면 눈알이 빠진다'는 이야기가 있는데요. 이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반사 작용으로 인해 눈을 감게 된다고 해요. 코 안에 있는 신경은 눈에 있는 신경과 연결돼 있기 때문에 재채기를 할 때 눈을 깜빡이는 자극이 함께 일어나는 것입니다.
다음에도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재미난 정보들을 갖고 올게요!

박소현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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