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IM KOREA

'어머나'로 대한민국을 뒤집어 놓은 레전드 걸그룹 여돌, 다들 누군지 아시죠?

그녀는 바로바로~ 토실한 볼살과 늘씬한 비율, 본인만의 분위기로 압살하던 원더걸스의 전 멤버 소희입니다.

때때로 원더걸스의 다소 난해한(?) 무대 의상에도 불구하고... 소희는 여자 아이돌 중 '가장 옷 잘 입는 아이돌'로 남팬뿐만 아니라~ 여덕몰이를 담당했습니다.

사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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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희가 옷을 잘 입는 게 아니라 옷이 소희를 잘 입는 거!?"

특히나 연습실에서 배바지 입고 춤 연습하는 짤방은 유명하죠. 비율 좀 보세요~!

그러던 중, 2015년 7월 20일 소희는 원더걸스에서 탈퇴한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선예도 이때 함께 원더걸스를 나갔지요.

2008년, 김범과의 키스신이 화제를 낳은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에서 보였던 연기자로서의 면모를 선보였죠. 연기자 행보는 그룹 탈퇴 이후에 이어집니다.

소속사를 옮긴 뒤, 1천만 관객을 동원하고 또 해외에서 더 뜨거웠던 반응으로 화제를 모은 <부산행>에서 풋풋한 고등학생 커플을 연기한 안소희. 연기자로서의 입지가 굳어집니다.

최근에는 안소희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오는 일상 사진이 핫하다는데요. 지금부터 소희의 일상 짤 공개합니다!

소희의 자랑인 애교점이 선명하네요!

시크~ 시크~

안시크 어디 안 가는군요.

토끼눈의 귀염 매력도 여전하고요.

젖살이 많이 빠졌지만 그래도 여전한 귀여운 얼굴!

옷도 꾸준히 잘 입기로 유명한 그녀, 팬들이 지어준 별명은 '안소힙'~!

#OOTD 키치한 느낌의 노란 모자와 캐주얼한 옷차림.

#OOTD 독특한 디테일의 체크무늬 남방.

이 사진은 발리에서 찍었다는 사진인데요~!

비키니도 너무 예쁘죠?

수영장에서도 반짝반짝 매력적인 소희. 망중한을 즐기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현재 안소희는 지난해 영화 '싱글라이더' 등에 출연했으며 차기작을 검토하며 휴식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