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머에 강경 대응하는 스타들

조회수 2018. 10. 19. 13:55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BY. MAXIM 박소현
요즘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렸던 스타들의 이름.
모바일 상으로 퍼진 지라시 때문인데요.
루머에 강경하게 대응하는 스타들의 이야기를 오늘은 모아 봤습니다.
# 조정석
배우 조정석이 자신의 사생활 관련 악성 루머에 대해 '선처 없는 법적 대응'을 합니다.

조정석의 소속사 JS컴퍼니는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배우 조정석과 관련하여 커뮤니티 등을 통해 터무니없는 악성 루머가 확산되고 있다"며 법적 대응을 시사했죠.
배우 당사자뿐만 아니라 사랑하는 가족에 대한 이야기까지 있어서 그냥 넘어갈 수 없었다고 해요.
# 나영석
나영석 PD 역시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루머와 관련된 입장을 밝혔습니다.
나 PD는 "해당 내용은 모두 거짓이며, 최초 유포자 및 악플러 모두에게 법적인 책임을 물을 예정입니다. 저 개인의 명예와 가정이 걸린 만큼 선처는 없을 것임을 명백히 밝힙니다"라고 말했죠.
나 PD는 "한 가지 슬픈 일은 왜, 그리고 누가, 이와 같은 적의에 가득 찬 가짜 뉴스를 생산하고 퍼뜨리는가 하는 점입니다. 너무 황당해서 웃어넘겼던 어제의 소문들이 오늘의 진실인 양 둔갑하는 과정을 보며 개인적으로 깊은 슬픔과 절망을 느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 정유미
정유미의 소속사 측 역시 "현재까지도 유포되고 있는 루머는 전혀 사실이 아님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말도 안 되는 루머에 소속 배우의 이름이 언급되는 것조차 매우 불쾌합니다"라고 루머를 강력 부인했죠.
# 아이즈원, 프로미스 나인
프로미스나인과 아이즈원 소속사 역시 악플러들에게 강력한 법적 대응을 경고했습니다.

17일 두 그룹 소속사 오프더레코드 엔터테인먼트 측은 "특정 아티스트에 대한 악의성 짙은 비방과 허위사실을 무분별하게 유포하는 행위는 명백한 범죄 행위다"라며 강력하게 대응할 것임을 밝혔습니다.
# 마마무
마마무 역시 지속적으로 악플러들에게 시달렸다고 해요. 그들을 고소했습니다.
'아니면 말고'라는 식의 루머와 무분별한 악플로 많은 스타들이 상처를 받고 있네요.
온라인 상에서 다는 댓글들도 얼굴을 보고 직접 할 수 있는 말이 아니라면 자제하는 게 좋겠죠?

박소현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