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처럼 해주세요~" 1억 원어치 성형수술 한 영국 남자
조회수 2018. 10. 18. 13:07 수정
BY. MAXIM 나주희
방탄 신드롬을 타고 방탄소년단을 닮기 위해
1억을 들여 성형을 한 남자가 나타나 이슈입니다.
보이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노래는 전 세계를 강타했죠.
저도 방탄소년단 정말 좋아하는데요.
#안녕, 난 올리 런던! 지민이 좋아~
주인공은 영국에 사는 올리 런던(oli london)이에요.
올리는 2013년 한국에서 방탄소년단의 무대를 보고 난 뒤 사랑에 빠졌답니다.
누구와 사랑에 빠졌냐고요?
바로 방탄소년단의 지민이요!
BTS 지민의 매력은 영국 청년을 홀리기에 넘쳐난 것이죠. 후후. 아무튼 지민을 성형 롤모델로 삼아 꾸준히 성형을 하기 시작했다고 해요.
(좌) 완전 퓨어(?)한 자연 상태의 과거/(우) 성형을 하고 난 후의 모습입니다.
얼굴이 정말 많이 변했네요. 그리고 어려졌고요!
얼굴이 정말 많이 변했네요. 그리고 어려졌고요!
올리가 지민을 닮기 위해 투자한 시간과 비용이 얼마인지 아세요? (놀라지 마세요!)
올리 런던은 자그마치 5년 동안 성형과 시술을 받았다는데요. 쌍꺼풀 수술로 시작해 코와 턱까지도 손 보았대요. 비용은 1억 정도 투자했... 다... 고.... 합니다....! (ㄷㄷㄷ) 정확히는 7만 5000파운드(한화 1억 1,000만 원)요.
올리 런던은 자그마치 5년 동안 성형과 시술을 받았다는데요. 쌍꺼풀 수술로 시작해 코와 턱까지도 손 보았대요. 비용은 1억 정도 투자했... 다... 고.... 합니다....! (ㄷㄷㄷ) 정확히는 7만 5000파운드(한화 1억 1,000만 원)요.
그는 우상인 지민을 따라 하기 위해 헤어스타일과 패션도 다 참고해서 따라 한대요.
영국 다양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나는 인종을 바꾸고 싶은 건 아니지만 최대 우상인 지민과 K-POP 스타처럼 보이고 싶다"라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술과 성형을 할 거래요.
다 본인의 만족을 위해 하는 거라고 하지만, 너무 과도한 성형수술과 시술은 위험할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나주희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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