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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IM KOREA

알쓸신잡에서 제 사진을 도용했습니다.

BY. MAXIM 박상예

12,605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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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인터넷 커뮤니티 클리앙에서는 '알쓸신잡에서 제 사진을 도용했습니다.'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과자 먹기
조회수 7만, 추천 1000개를 받은 글으로
사진 작가 전영광 씨가 작성한 글이죠.

글쓴이는 자신의 사진이 방송에서 보였다며
사진을 첨부했습니다.

사진을 이렇게 통째로 도둑질 합니까?

분통
연락처를 잘 보이는 데에 표기까지 했다는데...
실제로 작가의 블로그에는 연락처가 
"아주 잘 보이게" 적혀있었습니다.

사진 작가님은 그 수많은 이들이 잠들어 있는 파리의 공동묘지 '페르 라셰즈'에서 왜 고작 2인만 언급했는지에 대한 의심을 제기합니다.

어쩌면 다녀온 적도 없는 것 아닙니까? 라고 반박을 합니다. 저라도 그럴 수 있을 것 같네요.

평소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믿었던 프로그램에서 사진 도용이라니! '믿는 도끼에 발등을 찍힌 기분'이라고 전했죠.

"(제작진은) 워터마크 자를 시간에 연락을 했어야...!"

전영광 작가는 블로그에도 사진도용에 대한 글을 썼습니다. 지금까지 사진 작가로서의 시간은 작업물의 권리, 저작권을 지키기 위한 투쟁의 시간이 아닌가 싶다, 대한민국에서 콘텐츠로서 사진을 찍으며 살아가는 것은 불가능한 게 아닌가 싶다 등의 내용을 담았습니다.

승무원 학원에서 쓰인 자신의 사진, 백화점에서 티로 버젓이 판매되고 있는 자신의 사진, 모 글램핑 카페에서 쓰였던 자신의 사진, 네이버 화면에 어느날 올라와있는 자신의 사진 등...

제대로 사과를 받은 적이 한번도 없다고 하네요!
눈가리고 아웅하고 안 걸리면 그만?
제대로 된 사과도 없는 이런 모습...
"걸려봤자네~" 싶기도 하고요.

출처@ElisaRiva

잘못된 저작권 인식, 콘텐츠 제작자로서의 나쁜 모습이죠. 본인들의 아이디어를 다른 곳에서 훔쳐가는 것을 역지사지로 생각해보면 됩니다.

출처@geralt

알쓸신잡3 시청자 게시판에는 50개가 넘는 항의글이 올라왔습니다.

출처시청자 게시판
눈물뚝뚝
보답은 됐고 기본이나 잘 하셨으면 좋겠군요.

박상예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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