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간 '허리사이즈 26' 유지한 모델 변정수, 정말 대단해!
조회수 2018. 10. 17. 18:00 수정
BY. MAXIM 나주희
항상 허리사이즈가 26인치라고 하는데요.
모델 변정수는
끊임없는 관리로
WOW~ 변정수는 94년도에 모델로 데뷔했죠~! 1994년이라니 정말 아득하군요. 데뷔하고 나서 항상 허리 26인치를 유지했다고 해요.
그렇다면 현재도 패션쇼에 오르는
그녀의 몸매는!?
우와. 20대 뺨치는 슬림한 몸매의 소유자군요.
역시 지금까지도 후배들과 패션쇼 무대에 서려면 이 정도로 끊임없는 관리를 해야 하는 거겠죠.
내 몸매야 눈감아...!(눈물이 나려 하네) 심지어 슬하에 2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는...!
그녀의 몸매 관리 비법은?
#운동 버닝~또 버닝~!
역시 몸매 관리에 운동은 빠지지 않네요. 변정수 씨는 장기간으로 계획을 세우게 되면 지치고 포기할 수도 있어서 2달씩 끊어서 계획을 세운다고 해요.
이렇게 강도 있는 필라테스로 몸매 라인을 다듬고 군살도 제거하고요.
이렇게 플라잉 요가까지 한다고 해요. 정말~ 대단하다는 감탄사밖에 나오지 않는군요.
플라잉 요가는 딸과 함께 하더라고요. 너무 보기 좋죠~? 모녀가 함께하는 운동. 마음이 훈훈해지네요.
#식단은 철저히 밀가루 안 먹어요!
그리고 몸매 관리에 제일 중요한 식이! 식이는 '철저히 탄수화물류를 먹지 않는다'라고 답했어요. 특히 밀가루는 아예 입에도 안 댄다고 하네요.
저탄수화물 다이어트를 하며 일주일에 한 번 제대로 된 밥을 먹는다는데요. 밥을 지을 땐 [쌀 80+ 찹쌀 20] 공식을 꼭 지킨대요. 그녀의 주식은 연어!
아직까지도 프로의식을 가지고 철저한 식단과 운동으로 모델로서의 가치를 지키는 변정수 씨의 모습. 멋진 여자라는 찬사가 떠오르네요.
나주희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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