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글라스와 교정기 빼고 훈남 대열 합류한 가수
조회수 2018. 10. 17. 16:00 수정
BY. MAXIM 나주희
다양한 선글라스로 멋을 부리고 무대를 장악했던 자이언티.
[사진 출처-
엠넷 쇼미더머니,
mbc 가요대제전 방송 캡처]
자이언티 당신은 욕심쟁이♡
이번 가을에 신곡으로 돌아온 자이언티!
이번 가을은 자이언티의 신곡으로 쓸쓸함을 버텨 보아야겠어요.
우리가 기억하는 그의 모습은 말이죠.
♪
행복하자 우리
행복하자
아프지 말고~ 아프지 말고~
행복하자아~~~ 행복하자아~
아프지 말고
그래
그래
♪
행복하자 우리
행복하자
아프지 말고~ 아프지 말고~
행복하자아~~~ 행복하자아~
아프지 말고
그래
그래
♪
특이하고 귀에 착 붙는 음색으로 '양화대교'를 부르고, 모두에게 감동을 주던 가수고요. 항상 트레이드 마크인 선글라스를 끼고 무대에 올랐던 가수죠.
마치 카카오 이모티콘 캐릭터,
제이지처럼요!
그리고 항상 부착되어 있던 교정기 또한 자이언티의 상징(?)이라면 상징이라고 할 수 있었죠.
자이언티가 선글라스와 교정기를 제거하고 훈남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자이언티, 누구세요?"
선글라스 벗고 교정기를 떼고 나니! 헐~ 이렇게 훈남이었다니. 자이언티의 변신, 정말 놀라운걸요? 이렇게 훈훈한 외모가 다 감춰져 있었네요.
처음에는 정말 누구인지 몰라봤어요.
역시 교정기는 사람을 못나 보이게 해...! 흑흑.그래도 몇 년 고생하고 나면 이렇게 확실히 인물이 살아나게 도와준답니다. (이 세상 모든 교정인들 파이팅!)
참고로 자이언티는 교정을 3~4년 했다고 합니다. 인내의 시간이 참 길죠~?
실력은 이미 보장되어 있었고,
훈남 대열까지 합류하다니~
나주희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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