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격히 살 빠진 판빙빙, 이번엔 건강이상설?

조회수 2018. 10. 11. 16:4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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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박소현
탈세 논란으로 홍역을 치른 중국 톱스타 판빙빙이 이번엔 건강 이상설에 휩싸였습니다.
최근 탈세 관련 조사를 마치고 나온 판빙빙은 크게 야윈 모습이었다고 해요.
건강 관리를 위해 비밀스럽게 대만의 유명 의사를 불러왔다고 합니다.
판빙빙은 지난 6월 세금 탈루 의혹이 불거졌고 중국 당국의 조사를 받았죠.

그는 한 차례 탈세 의혹에 대해 부인했지만 그게 사실임이 밝혀졌고 100일이 넘는 기간 동안 종적을 감춰 각종 괴담을 생성하기도 했습니다.
판빙빙은 지난 3일 SNS를 통해 탈세를 인정하며 공식 사과문을 게재하고 한화 약 1430억 원에 달하는 추징금을 완납했습니다.
아파트를 무려 41채나 팔았다고 해요.
판빙빙은 작년 9월 연인 리천에게 프러포즈를 받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은 판빙빙의 생일인 9월 16일 이전에 영국의 고성에서 결혼식을 하려 했지만 판빙빙의 이면 계약서 논란이 불거지며 모든 활동이 중단됐었죠.
건강을 회복하고 나서 결혼 준비도 할 계획이라고 해요.
얼른 회복되기를 바랍니다.

박소현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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