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IM KOREA

한번 배워볼까요~?

step1. 에너지를 끌어 모아

step2. 얼굴 표정부터 무섭게 장전하고

step3. 의~외~로 손은 가볍게 훑습니다 (정말 때리면 아프잖아요~ 연기는 연기일 뿐!)

그녀의 따귀 철학- "따귀의 8할은 무서운 표정"이라는데요.

감정대로 해서 때렸는데 상대 배우가 너~무 아파하길래 사정을 알고 보니 턱 수술을 한지 얼마 안 되었던 배우의 뺨을 때린 거였어요! 그래서 그 이후에는 때리기 전 성형 유무 또한 파악한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그녀의 따귀 연기를 안 보고 넘어갈 순 없겠죠?

어우... 살벌하네요... 너무 무서워요...

어우~ 보기만 해도 제 뺨이 아파요.

따귀 연기 중 박신혜 씨가 제일 심하게 맞았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정말 장난 아니죠?

찰싹! 찰진 따귀 스냅...!

머리채를 잡는 장면도 드라마에서 정말 많이 나오죠? 등장인물들의 격한 감정과 위기, 갈등을 보여주기에는 이런 장면들이 효과가 크니까요.

머리채를 잡는 장면을 촬영할 땐, 머리카락을 잡으면 뽑히거나 해서 정말 아플 수 있으니 머리통을 잡고 흔드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모션을 크게 해서 흔들면~ 격하게 싸우는 것 같아 보인대요.

예를 들면 이렇게 말이죠. 자료를 찾다 보니 의외로 정말 살살하시더라고요.

살살~~~흔들흔들!

고현정 씨도 머리채를 잡힌 적이 있네요. 실제로 정말 다양한 배우들이 뺨 맞고, 머리채를 잡혔대요. 나르샤, 고현정, 박신혜 등등 셀 수가 없어요...!

이게 다 이휘향 님이 연기를 너무 잘하기 때문이야!

고품격 악역 연기를 많이 보여주고 있는 배우 이휘향 님! 이제는 악역보다는 감동을 주는 역할을 하고 싶다고 해요. 새로운 작품에서는 착한 역할, 감동을 주는 역할로 변신을 기대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