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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싸움 후 극단적 선택한 낸시랭 남편

조회수 2018. 10. 10. 15:0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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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박소현
팝아티스트 낸시랭의 남편 왕진진(본명 전준주)이 자택 화장실에서 자살시도를 했습니다.
왕진진과 낸시랭은 지난해 12월 27일 혼인신고 후 법적 부부가 됐죠.

낸시랭은 자신의 SNS에 왕진진과 혼인 신고 사실을 전하며 부부가 됐음을 밝혔습니다. 결혼과 관련해서 각종 논란이 있었고 기자회견을 한 적도 있죠.
낸시랭과 왕진진은 소문에 대한 진실을 해명한 뒤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최근 왕진진이 낸시랭과 부부싸움 중 특수손괴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는 소식이 전해져 또 한 번 화제가 됐었죠.
그 후 악플도 달리고 안 좋은 기사도 많이 나서 왕진진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왕진진은 10일 새벽 자택 욕실에서 목에 붕대를 맨 채 의식을 잃은 상태로 지인에게 발견돼 119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고 해요.
왕진진은 응급처치 후 의식을 잠시 찾았지만 안정이 필요한 상태입니다.
빨리 회복되기를 바랄게요.

박소현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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