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고했어 오늘도~'
오늘도 수고한 직장인님들께
인사 오지게 박겠습니다!

와, 그럼
불금.불토 외에 불O이 하나가 더 있는 거야?
하면서 신나서 자진모리 장단에 맞춰 클릭..하려던 차,
음, 이게 모두에게 좋기만 할까? 싶었습니다.
아무튼 시작부터 눈길을 끌었죠!
지금부터 다같이 감상 고고!
(요약 있음)
긴글을 못보시는 분들을 위한 요약:
임직원들이 딴짓을 안하고 일을 처리하니 허튼 시간이 없음, 직원들의 분위기가 좋아짐, 쓸데없는 회의도 안함.
효율성 증대로 회사도 좋아함.
글에서 언급한 주 4일 근무제! 미국과 일본 등 대기업을 중심으로 도입되고 있으며 덴마크·네덜란드 등 일부 유럽국가에선 이미 정착한 제도입니다
직원 스트레스는 7%포인트까지 내려가고, 삶의 전반적인 만족도는 5%포인트 올라갔다고 해요. 회사 대표는 "회사의 생산성이 향상되고 업무 효율성이 개선됐다. 부작용은 없었다"고 만족감을 표했죠.
2016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조사에 따르면 뉴질랜드 노동자들의 연간 평균 근무시간은 1천752시간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조사에서 독일은 1천363시간으로 조사대상국 중 근무시간이 가장 짧았고, 한국은 2천69시간, 일본은 1천713시간, 미국은 1천783시간이었어요. 하하하...
다시는 대한민국을 무시하지 말라구.
그.런.데. !!!!!!(흥분)
최근 경북에서 주4일제를 시행하려는 조짐이 보입니다!
경북 테크노파크는 공공기관 중 최초로 주4일 근무 정규직을 채용했습니다.
잡코리아에서 '구직자, 직장인이 꼽은 최고의 복지'
설문조사에서 1위는!?
유연근무제로 뽑힌만큼 주4일 근무 도입이 매우 눈길이 갑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세요?
10월의 어느 멋진 날
'개천절, 한글날'
이제 이것도 끝...!
(광광 우럭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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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예 에디터 press@maxim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