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SNS로 걸그룹에게 작업 걸다 딱 걸렸다?

조회수 2018. 10. 5. 16: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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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박소현
예전 아이돌들이 쪽지로 연락처를 주고받았다면 요즘 아이돌은 SNS 메시지를 통해 연애를 한다고 하더라고요.
MBC '비디오스타'에서 전효성이 들려준 이야기입니다. 전효성은 "나는 아니고, 요즘 후배 친구들은 SNS DM(Direct Message)을 통해 서로 연락하고 연애를 시작하는 것 같다"고 말한 적이 있죠.
그 말이 사실일까요?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이 걸그룹 '모모랜드' 연우의 인스타그램인 줄 착각하고 연우의 팬계정에 다이렉트 메시지를 보내 화제입니다.
5일 연우의 팬계정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는 이특이 연우의 팬계정에 "연우야"라고 다이렉트 메시지를 보낸 캡처가 올라왔죠.
인스타그램 스토리는 24시간이 지나면 게재한 사진이나 영상이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계정이 연우의 인스타그램 계정인 줄 알고 다이렉트 메세지를 보낸 것으로 추측됩니다.

연우와 이특은 지난 3일 부산 연제구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2018 아시아송페스티벌'에서 함께 진행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를 보고 누리꾼들은 다양한 의견을 냈습니다.

"SNS 다이렉트 메시지를 통해서 연락을 주고 받는다고 하더니 맞나보다"

라는 의견도 있었고요.


"아이고 무슨 망신이야"

라는 반응도 있죠.

진실은 이특만 아는 것...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박소현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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