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파이로 몰카 찾는 방법
조회수 2018. 10. 4. 11:04 수정
BY. MAXIM 박소현
가장 간단하게는 휴지로 구멍을 막아버리면 임시방편이 되기도 하죠.
요즘 진짜 몰카와의 전쟁이죠.
엄청 작은 크기의 몰카부터 시작해서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소품들로 위장된 몰래카메라 때문에 두려움에 떨고 있습니다.
와이파이로 몰카를 찾을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SBS '생활의 달인'에 출연한 달인이 알려준 방법인데요. 지금부터 1boon 독자들에게 공개하도록 할게요.
공중화장실에 들어가서 핸드폰 자주 사용하시죠? 와이파이 검색을 해보면 됩니다.
익숙한 IP나 와이파이 명이 아닌 정체불명의 와이파이가 포착된다면 몰카일 확률이 크다고 합니다.
익숙한 IP나 와이파이 명이 아닌 정체불명의 와이파이가 포착된다면 몰카일 확률이 크다고 합니다.
최근 와이파이 형 몰카가 많아지고 있기 때문에 이런 것도 몰카를 찾는 하나의 방법이라고 해요.
우리 눈으로는 볼 수 없지만 핸드폰 카메라로는 적외선 카메라를 찾을 수 있습니다.
셀로판지로 몰카를 찾는 방법은 예전에도 공개돼 많은 분들이 아실 것 같은데요!
셀로판지로 몰카를 찾는 방법은 예전에도 공개돼 많은 분들이 아실 것 같은데요!
빨간 셀로판지로 휴대폰의 카메라 렌즈와 플래시 부분을 가리고 휴대전화 플래시를 켠 상태로 의심스러운 곳을 촬영하면 됩니다. 그때 반짝하면서 빛을 내는 곳이 있다면 그것이 바로 몰래카메라입니다.
의심되는 구멍이 보인다면 클립이나 머리핀을 이용해서 찔러보는 것도 좋다고 해요.
몰카가 숨어 있는 경우 렌즈가 깨지거나 밀려납니다.
어둠 속에서도 촬영 가능한 적외선 카메라를 찾는 방법도 있습니다.
불을 끈 상태로 파우더나 파운데이션 같은 분말을 의심되는 곳에 날려줍니다. 만약 카메라가 숨겨져 있다면 이때 붉은빛의 선이 보인다고 해요. 다만 이 방법은 특정 카메라에만 적용됩니다.
불을 끈 상태로 파우더나 파운데이션 같은 분말을 의심되는 곳에 날려줍니다. 만약 카메라가 숨겨져 있다면 이때 붉은빛의 선이 보인다고 해요. 다만 이 방법은 특정 카메라에만 적용됩니다.
휴대폰과 유성펜이 있어도 몰카를 찾을 수 있습니다. 휴대폰의 렌즈에 빨간색 유성펜을 칠하고 빨간색 유성펜이 마르면 그 위에 두 번 검은색 유성펜으로 덧칠합니다. 반드시 빨간색이 마른 다음에 덧칠해야만 해요.
그리고 의심되는 것을 촬영하면 몰카를 찾아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의심되는 것을 촬영하면 몰카를 찾아낼 수 있다고 합니다.
라이터가 있어도 찾을 수 있습니다. 몰카가 있을 만한 곳에서 스파크를 일으키면 이때 몰카가 오작동을 일으켜 몰카를 끌 수 있습니다. 일반 전자제품에서도 비슷한 반응이 일어나니 반드시 몰카에만 시도해야 한다고 하네요.
몰카 걱정 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군요.
박소현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