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IM KOREA

볼 때마다 레전드를 만드는 K-POP 대표 아이돌 방탄소년단. 아니 이젠 BTS POP인가요~!
'최초소년단', 'UN소년단', '빌보드소년단' 등 수식어는 날로 늘어갑니다.

마침내 이번에는 UN에서 연설을 했습니다.
청소년들에게 감동을 주는 연설 내용, 아직도 안 보신 분 있나요!

유니세프 총재와의 셀피 사진 한번 보세요!
방탄소년단 팬덤 ARMY는 공방과
직캠이 모자라 이제 UN 연설까지 챙겨봐야 하네요.

미션? 이 짤이 무엇이냐고요?

바로 2018년 올해 초 미국 방탄소년단 팬들이 정한
목표입니다!

과연 어디까지 목표를 성취했을까요.

핫 100에는 현재 4주 연속 차트 인 중이죠.
메인차트 2개 / 핫 100 10위, 빌보드 200 1위를 기록했습니다. 가뿐하게 클리어~ (실제로는 전혀 가뿐하지 않은...)

빌보드의 '소셜 50'은 64주 연속 1등입니다. 저스틴 비버의 56주 연속 1위 기록은 이미 예전에 깨졌군요.

빌보드 어워드에서는 2년 연속 톱 소셜 아티스트에 수상했죠. 내년에도 받을 것 같은데요.

US MAINSTREAM GOAL에 보이는 RIAA 보이시나요.
RIAA란 미국 레코드산업협회(Recording Industry Association of America, RIAA)입니다. 여기서 한국 가수 최초로 골드 디지털 싱글 인증을 받았습니다. 'MIC Drop'과 'DNA'에 이은 'FAKE LOVE'의 골드 인증, 세 번째 군요!

미국 NBC 의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카 갓 탤런트'의 오프닝 축하무대를 서고 AMA(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후보에도 올랐지요.

AMA에서는 이미 한번 퍼포머로서 선 적이 있습니다. DNA를 공연했죠. 총 20명의 퍼포머들이 있었지만 아시아 뮤지션은 방탄이 유일했다네요.

그리고.... 어느새 미국 대표 프로그램에 진출~!
이날 라이브를 보기 위해 뉴욕을 가득 채운 아미들! 밤샘한 분들도 많았다네요.

25일 NBC '더 투나잇쇼 스타링 지미 팰런',
26일 ABC '굿모닝 아메리카'에 출연해서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죠.

'더 투나잇쇼 스타링 지미 팰런' 방송에서의 모습도 아주 좋았다는 평이 많아요.

눈만 뜨면 최초최초! 방탄소년단의 이 다음 목표는?

두구두구 ~ 방탄소년단의 슈가는 목표는 그래미라는 이야기도 했죠. 부끄부끄...“Maybe...GRAMMY?”

염원 탓일까요~! 1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그래미 뮤지엄’에서 방탄을 불렀습니다. ‘방탄소년단과의 대화'에 참석한 적이 있는데요. 이것도 (당연히) 한국 가수 최초입니다.

그래미는 2018년 까지 총 60회의 시상식을 열었습니다. 가장 권위있는 세계 최대의 음악 시상식이지요. 노미네이트 되는 것 자체로 가수에게는 큰 영광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그래미 시상식은 보수적인 것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댄스 가수가 댄스 외 장르에서 상을 받은 일도 적은 편이고 백인 가수의 음악에 편향된 '보수적'인 시상식이라는 의견이 있죠.

하지만 이번 그래미 뮤지엄에 초청되면서 그래미 시상식 참석에도 청신호가 켜졌어요. 팬들의 기대에 부흥할 것 같은 느낌!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는 가능소년단! 어떻게 성공했나, 그 질문에 대한 대답은 'LOVE YOURSELF', 그리고 RM이 얘기한 'SPEAK YOURSELF'가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