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금이 뭐죠? 오늘만 사는 금손 아이돌

조회수 2018. 10. 4. 15: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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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박소현
적금, 실비 보험 없이 오늘만 사는 금손 아이돌이 있습니다.
레인보우 출신 김재경이 바로 그 주인공인데요!
김재경은 가죽공예, 승마, 골프, 프리 다이빙 등 다양한 취미를 즐깁니다.
쉴 때 무언가를 배우는 게 좋아서 취미 생활을 하게 됐다고 해요.
레인보우 활동 당시 목표는 1위였는데 이를 못하면 노력에 비해 느끼는 성취감이 낮다고 느꼈다. 그때부터 공백기마다 취미를 하나씩 배워나가니 시간도 잘 가고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았다는 느낌이 들었다.
김재경은 SNS에 취미 생활을 하고 있는 사진을 많이 올리곤 합니다. 그럴 때마다 '김재경 부잔가 봐'라는 오해를 많이 받았다고 해요.
버는 돈을 모두 학원비로 쓰기 때문에 가능한 것...!!
적금이나 실비 보험을 들지 않았다. 나는 오늘만 산다.
미래를 생각하며 자제하고 산 적도 있었지만 파푸아뉴기니에 갔을 때 '지금 내리는 이 비가 행복한데 왜 몰랐지'라는 생각이 들면서 그때부터 나는 오늘만 살기로 했다. 오늘이 모이면 멋진 미래가 돼 있겠지라고 생각을 바꿨다.
그녀가 취미 생활에 많은 돈을 쓰는 이유입니다.
요즘 유행하는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의 표본이죠?
여러분의 소확행은 무엇인가요?

박소현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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