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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사람들도 화들짝 놀라게 한 단정한 '북한 지코'

조회수 2018. 9. 21. 15:2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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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나주희
남북정상회담 특별수행원으로 선정된 래퍼
지코
!
18일 평양에서 열린 <제3차 2018 남북정상회담>에 참석했는데요~
지코의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었답니다!
남한 사람들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였다지요~~!
#단정하고 예의 바른 북한 지코
지코는 북한에 가게 되자 엄청나게 단정한 스타일링을 하고 등장했답니다. 요란한 염색도 차분하고 어두운 색으로 톤 다운하고~! 머리도 깔끔하게 넘기고 옷도 단정하게 입었지요.
남한 사람들도 세상 멀끔한 지코의 모습에 화들짝~~ 놀랐답니다!
지코는 백두산 천지를 보고 왔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고 하네요. 가디건은 냉면면과 깔맞춤 한 걸까요!

지코씨~ 평양냉면도 맛있게 먹고 왔나요~~?
지코는 평양냉면을 맛본 소감을 차근차근 인터뷰했는데요!~! 옥류관 냉면은 살짝 매콤하면서도 맛이 많이 다르다고 하네요.
지코의 프로필상 키는 182cm! 큰 키에 저렇게 깔끔하게 입으니까 너무너무 핸썸한걸요~?
네티즌들은 단정하고 얌전한 지코의 모습을 보고

"이렇게만 입어다오"
"지코 가디건 어디꺼~?"
"지코가 잘생겼네!"

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답니다.
남한 지코의 모습은? 평소 스타일링은 '힙'스럽게"
왼쪽 '나는 랩 하는 사람이야' 남한 지코 vs 오른쪽 단정한 북한 지코
휘황찬란한 탈색 지코. jpg
김병지 컷에 탈색머리가 참으로 조화롭군요! 평소 이런 자유분방한 모습을 봐오다가 얌전해진 모습을 보니 너무 색달랐어요!
여러분들은 어떤 모습의 지코가 더 멋지다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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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희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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