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드 모를 것 같은 두 여인

조회수 2018. 9. 17. 15:0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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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박소현
오늘은 시월드를 모를 것 같은 두 여인의 이야기를 갖고 왔습니다.
부러움 주의!!
출처: SBS
우선 첫 번째 여자는 바로 한고은.
요즘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남편 신영수와 함께 출연하며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그녀!
한고은의 시어머니는 그녀를 정말 예뻐하더라고요.
출처: SBS
남편 신영수의 형을 통해 참기름이랑 마늘, 한고은이 좋아하는 반찬 등 음식을 자주 보내준다고 합니다.

_SBS: 한고은, 시어머니와 통화 중 폭발하는 애교

_SBS: “집 식재료를 돌려써야 해요” 한고은, 주부 9단 포스

내가 좋아하는 거 하나도 없어서 놀랬다. 그래도 엄마 정성과 사랑이 담겼으니까 구경 많이 할게.
아들보다 며느리를 더 사랑하는 시어머니네요.
출처: SBS
이후 한고은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시어니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습니다.
돌아가신 엄마한테 음식을 받은 적이 없다. 오래 멀리 떨어져 살았다. 시집오고 나서 엄마가 돌아가셨다.
시어머니가 챙겨주시는 것을 보면서 '나도 엄마가 있구나'라고 생각했다.
출처: SBS
이 장면을 보는데 정말 찡하더라고요.
출처: SBS
SBS '싱글 와이프'에 출연 중인 남희석의 아내 이경민 역시 시댁에서 예쁨을 받고 있습니다. 남편 없이 친구들을 데리고 시댁에 여행을 가더라고요.
출처: SBS
남희석 부인 이경민은 "이 집은 안 어색하다. 친구들을 데리고 친정은 안 가봤는데 시댁은 많이 갔다. 친구들을 딸처럼 생각해주니 친구들도 '아버지'라고 한다. 시댁에 오는 느낌이 아니고 MT 가는 느낌이다"라고 말하기도 했죠.
와, 그럴 수가 있다니!!!

_SBS: 남희석 父, 대부 뻘 남창희와 불편한 만남 ‘폭소’

출처: SBS
남희석 아버지는 먼길 온 며느리와 며느리 친구들을 위해 홀로 요리를 했습니다.
그동안 남희석 부인은 무엇을 했냐고요?
출처: SBS
남희석 부인 이경민은 시어머니와 친구들과 고스톱을 치며 휴식을 즐겼죠.
평상시 볼 수 있는 광경과 참 다르죠?
시월드라고는 모를 것 같은 부러운 두 여인이네요.

박소현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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