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카메라 렌즈에 따라 +4.5kg 더 뚱뚱해 보일 수 있다고!?
조회수 2018. 9. 13. 15:04 수정
BY. MAXIM 나주희
누구는 봤던 것보다 훨씬 더 빼빼 말라서 놀랐고!
통통하다 생각했던 연예인들은
의외로 실제로 보니 말랐다는 후기도 있고요.
일단 화면 속에서 봤던 것이랑은
차이가 있다는 말들이 꽤 많죠~?
다행이네요.
카메라 속 저의 모습은... 말잇못... 눈물 한 방울...
실물이 더 나을 수도 있는 거네요? (행복 회로 돌리는 중)
자! 정리하자면
카메라 렌즈에 따라서 +4.5kg까지 불어 보일 수 있다.
조명에 따라서도 얼굴이 달라 보인다.
랍니다~~!
여러분들!
연예인들 실물 후기를 보면
#why? 왜 그럴까 살펴봤더니!
찰칵! 카메라가 4.5kg 더 뚱뚱해 보이게 나온대요! 헉~~~~~! 그래서 연예인들이 맨날 엄청나게 혹독한 다이어트를 하는 건가 봐요. ㄷㄷㄷ
#팩트 1) 카메라 렌즈에 따라 얄쌍~부해 보임!
이 사람은 체코의 사진작가 댄 보타! 본인의 블로그에 카메라 렌즈에 따라 본인의 얼굴이 어떻게 보이는지를 촬영했어요! 20mm와 200mm 렌즈의 차이가 보이시죠? 왼쪽은 완전 얄팍~ 오른쪽은 머리도 그렇고 좀 더 뚱뚱해 보이죠!
20mm~200mm까지 카메라 렌즈별로 얼굴 사진을 찍은 모습인데요! 조금씩 렌즈마다 얼굴이 달라 보이는 것이 사실이네요!
35mm~50mm까지의 렌즈가 우리가 실제로 보는 실물과 비슷하게 나온다고 해요!
35mm~50mm까지의 렌즈가 우리가 실제로 보는 실물과 비슷하게 나온다고 해요!
이것은 여자 버전으로 찍은 렌즈별 얼굴 변화입니다. 살짝 각도가 다르게 찍힌 것도 있지만 확연히 24mm, 300mm 렌즈로 찍은 사진은 납작하고 넙데데해 보이는 차이가 있네요.
#팩트 2) 조명에 따라 얼굴이 달라 보임
이 여자의 얼굴이 조명에 따라 착하게 보이기도 하고 무섭게 보이기도 하죠? '조명에 따른 얼굴 변화'로 유명한 움짤이죠!
조명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분위기뿐만 아니라 강조되는 윤곽이 다르다는 사실!
이 잘생긴 남자는 누군고 하면~! 뉴이스트의 김종현이에요! 위사진은 조명을 밝히기 전! 살짝 스모키 화장을 했고 눈썹도 진하고 피부도 뽀얗죠~?
그. 런. 데! 아래 사진을 보시면 ~~! 정말 자연스러워졌어요! 왜냐~? 조명을 켰기 때문이에요.
방송이나 화보 촬영에서는 강한 조명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연예인을 실제로 보면 생각보다 더 화려한 이목구비일 경우가 많답니다.
그. 런. 데! 아래 사진을 보시면 ~~! 정말 자연스러워졌어요! 왜냐~? 조명을 켰기 때문이에요.
방송이나 화보 촬영에서는 강한 조명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연예인을 실제로 보면 생각보다 더 화려한 이목구비일 경우가 많답니다.
그럼 카메라로 찍은 나의 얼굴이
정말 내 얼굴이 아니라는 말도 되는 거지요!?
나주희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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