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설수의 중심에 선 '냉동미남' 1세대 아이돌

조회수 2018. 9. 13. 19: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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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박상예
아이돌 팬덤 문화의 시초, 젝스키스 다들 아시죠?

2016년부터 재결합을 하고 계약을 맺으며
활발한 활동을 시작합니다. 팬덤 또한 다시 뭉치게 됐죠.
젝스키스의 미성과 꽃을 담당하고 있는 동안 강성훈 씨.
옛날부터 젝스키스의 입덕을 담당했습니다.

_SBS: 바이브 윤민수, 젝키 강성훈과 37세 동갑 ‘폭소’

특별한 매력으로 여자 연예인들에게 인기도 많았다고
은지원이 콕~ 집어 지목한 강성훈 씨입니다.
하지만 냉동미남 강성훈 씨가 요새 논란의 중심에 섰다는데요. 이게 무슨 일인 겁니까~?
가장 최근 일은 강성훈 팬카페 ‘후니월드'의 회원 전용으로 올라온 동영상 때문입니다. 영상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 한 골목에서 촬영됐는데요.
영상 속에서 강성훈의 옆으로 차들이 연달아 지나가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강성훈은 차량이 계속 지나가 영상을 제대로 찍을 수 없자, (팬들에게)“죄송하다”면서 불편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그러면서 옆에 한 트럭이 경적을 울리자 “지금 차가 지나간다고 ‘빵 하네’”라며 “그냥 지나가라고”라고 발언했습니다.

이어 “아니 무슨. 오해하지마. 여기 지금 청담동이야. 시장도 아니고 무슨...심지어 청담동 숍에서 방금 나왔어”라고 덧붙였죠.
강성훈 씨는 이달 초 팬미팅을 취소한 이력이 있습니다.
예정된 강성훈의 대만 팬미팅을 강성훈 측이 일방적으로 취소한 거죠. 대만 주최 측은 한화 1억원 손실을 언급하며 소송했습니다.
YG 측은 약간은 뒤늦게 입장을 냈습니다. 사안을 알아보고 조속히 문제점을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동시에 강성훈은 젝스키스로는 소속사에서 활동하지만,
개인 팬미팅 등 개별 일정은 독자적으로 하고 있다고도 밝혔습니다.
팬들에 따르면이 피소는 팬미팅을 진행한
팬클럽 운영진의 허술한 진행이 원인이라고
주장했죠.
강성훈 피소와 함께 대만 매체는 강성훈의 곁에 있는 한 여성을 주목했습니다. 팬들의 목격담과 갖가지 사진을 취합, 이 여성을 배후 인물로 지목했죠.

강성훈의 모든 스케줄에 동행하는 박모 씨를요.
이 여성은 이외에도 여러 정황이 있었습니다.
개인 팬클럽 ‘후니월드(사명 포에버 2228)’ 소속 팬들이 열애 의혹을 제기했는데요.
이후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이 여자친구가 무려 팬클럽 운영자라는 이야기가 퍼졌습니다.
그 여성은 강성훈 씨의 라이브 방송 도중 찍히기도 했습니다.

또한 저번 행사에서 모금된 1억 원의 행방이 묘연하여 횡령을 했다는 의혹도 있었습니다. 결국 팬들 일부는 강성훈을 보이콧하기 시작했습니다.
강성훈은 공식 팬카페에 “떠도는 소문 중 운영자와 관련해 여자친구는 그냥 소문”이라며 “더 이상은 말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이 부분은 언급할 가치가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10월에는 신화, hot 콘서트를 필두로 하는 1세대 아이돌의 콘서트가 많아요. 젝스키스도 그중 하나입니다.


팬덤 측에서는 강성훈을 제외해야한다는 말까지 나오는데요~.
강성훈의 귀추와
콘서트의 변수가 모두
목 받고 있는 지금,
소속사와 강성훈 측은 조속히 입장을
밝히겠다는 글을 남겼습니다.
그는 등 돌린 팬덤의 마음을
돌이킬 수 있을까요?

박상예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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