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공개 후 결국 퇴출 당한 두 가수

조회수 2018. 9. 13. 14: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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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박소현
사랑을 얻고 직장 잃은 두 가수가 있습니다.
바로 공개 연애 중인 현아와 이던!
열애 공개 후 둘의 스케줄은 줄줄이 취소되고 이던은 펜타곤 활동에서도 빠졌는데요.
오늘 놀라운 소식 하나가 또 전해졌습니다.
그것은 바로....!
현아와 이던이 소속사였던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퇴출당했다는 이야기예요.
13일 오전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 현아, 이던의 퇴출을 결정하게 되었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큐브 엔터테인먼트가 왜 이런 결정을 했냐고요?
큐브 측은 "당사는 아티스트 매니지먼트를 하는 데 있어 서로 간의 신뢰와 믿음을 최우선으로 일해 왔다. 수많은 논의와 고심 끝에 현아, 이던 두 아티스트와는 신뢰 회복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되어 두 아티스트의 퇴출을 결정지었다"라고 합니다.
처음 둘의 열애설이 났을 때 소속사는 '아니다'라고 입장 발표를 했지만, 현아는 본인의 SNS를 통해 '사실은 맞다'라고 번복했거든요.
그때부터 신뢰를 잃었다고 판단했나 봐요.
그래서 예정되어 있던 스케줄도 취소가 되고, 이던도 펜타곤 활동에서 빠지게 된 겁니다.
이를 두고
'과한 대응이다'와
'충분히 그럴 수 있다'로 입장이 나뉘고 있군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박소현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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