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커플이나 현실 연애 중인 드라마
조회수 2018. 9. 3. 13:41 수정
BY. MAXIM 박소현
한 드라마에서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 커플이 무려 두 커플인 작품이 있습니다.
바로 KBS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인데요.
배우 이동건과 조윤희가 이 드라마를 통해 연애를 한 후 결혼했죠. 이들은 이 드라마에서 러브라인이었는데 실제 커플로 이어졌고 결혼했습니다.
그들의 뒤를 잇는 2호 커플은 현우와 표예진입니다.
극 중 현우는 이세영과 '아츄커플'로 사랑받았고 표예진은 현우를 짝사랑하는 다정 역으로 출연했습니다.
극 중 현우는 이세영과 '아츄커플'로 사랑받았고 표예진은 현우를 짝사랑하는 다정 역으로 출연했습니다.
러브라인이 극 중에서는 이뤄지지 못했지만 실제 커플이 됐네요.
둘은 3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합니다.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촬영 당시 호감이 있었지만, 최근 마음을 확인하고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해요.
한 작품에서 실제 연인으로 한 커플이 발전하는 것도 힘든 일인데, 이렇게 두 커플이 탄생하다니...!!
나중에 3호 커플도 나오는 거 아닌가요?
박소현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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