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IM KOREA

박 봄.

박봄 씨의 근황이 포착되었어요! 녹음실에서 열심히 작업 중인 사진이 박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되었답니다!

보컬 스타일이 매력적인 박봄 씨가 어떤 스타일의 곡으로 컴백을 할지 정말 궁금한데요!

정말 감초 같은 역할을 했던! 박봄 씨가 지원사격을 나왔던 무한도전의 곡 '바람났어'! 여기서도 박봄 씨의 보컬이 정말 노래를 한층 더 신이 나게 해주었죠!

You and I together it just feels alright~~~
이별이란 말은 never 그 누가 뭐라 해도 난 그댈 지킬게~~

유 앤 아이처럼 알앤비로 돌아오려나요!? 이 노래 정말 한때 정말 많이 들었던 최애 곡인데요.

It’s OK baby please don't cry~~
기나긴 여행이 끝났지만 또 언젠간 마주치겠지~~
다음 세상에서 꼭 다시 만나!

돈 크라이도 정말 명곡이죠.

얼른 반가운 얼굴 보고 싶어요!

박봄은 한참 투애니원으로 많은 활동을 하고 있을 적, 마약밀수 및 투약 의혹을 받았었지요. 국내에서 마약으로 분류되는 암페타민(adderall) 82정을 밀수입하다가 적발돼 입건유예 처분을 받은 사실이 알려졌었어요. 그리고 마약 밀수 의혹과 더불어 나이가 진짜 나이가 맞느냐는 논란도 있었는데요.

박봄은 ADD라는 주의력 결핍증 질환을 앓고 있다고 해요. 박봄은 이 ADD라는 질환 때문에 아데랄(Adderall, 암페타민 성분이 들어가 있음)을 들여오다 마약 투약 의혹을 받게 된 거예요. 미국에서는 흔히 쓰이는 처방약이다 보니 병 치료를 위해 한국으로 들여오려다 문제가 된 것이죠.

박봄은 "한 번이라도 마약을 해 보고, 저런 얘기를 들으면 억울하지나 않겠다"며 "저 정말 마약을 해 본 적이 없다. 조사를 받았지만 혐의가 없었다"라고 말했어요.

단지 반입이 안 되는 줄 몰랐던 무지와 오해로 일어난 일이지요. 마약은 절대 해본 적이 없다고 해요.

이 사건은 입건유예로 끝났는데요. 검찰은 "박봄이 합법적으로 미국에서 처방전을 받아 암페타민을 복용해오다 국내에서 다른 약을 먹었더니 구토가 나 미국에 주문한 것"이라며 "처방전 등을 확인한 뒤 정상 참작 사유가 있어 입건 유예한 것"이라고 입건유예가 된 이유를 밝히기도 했었죠.

실제로 미국에서는 애더럴의 처방 빈도가 높다고 하네요. 애더럴이 국내 반입 금지 물품인 것을 몰라서 생긴 일인 거네요.

PD수첩의 방송에서 '당시 나이 31세'라고 적힌 자막 때문에 나이를 속인 것이냐는 의혹도 받았었는데요. PD수첩의 방송 자막에 따르면 박봄은 79년생인 거거든요.

박봄은 "제 친구들에 물어봐라. 84년 생으로 34살이다. 내가 우리 언니보다 나이가 많다는 것이 말이 되나"라고 해명했어요.

또한 PD수첩 측에서도 31세라는 표기는 2014년 기준이었다고 밝혔답니다.

좋은 노래를 들려주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