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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주 연예인, start!

배우 황정음 씨가 최근 강남 신사동에 있는 62억 자리 빌딩의 건물주가 되었다는 소식이에요. 현재 황정음이 매입한 건물 1층 2층은 상가로, 3층부터는 주택 전세로 임대 중이라네요.

옛~~ 날 옛적 황정음 씨가 결혼도 하기 전, 그리고 배우로 활발히 활동하기 전 황정음의 통장잔고가 (=전재산이) 487원인 적도 있었는데요.

이런 통장은 제겐 익숙하네요...따흑..! 이런 시절을 거쳐 연달아 드라마를 히트시키고 여주인공 자리도 턱턱 맡는! 이제는 믿보황으로 불리는 황정음 씨! 통장잔고 487원에서 -> 이제는 62억 강남 건물주가 되었네요!

와우~~! 이 자료에 보면 연예인들의 보유 건물 평가액 순위가 나와있네요! 한효주 씨는 지난해 한남동 빌딩을 매입한 데 이어 갈현동에 또 다른 빌딩을 샀다고 해요. 내 소유의 건물이 여러 개면 어떤 기분일지 궁금하네요~!

소유 피셜 '소유욕'이 없다는 소유! 잔꾀를 안 부리고 열심히 저축을 했다고 해요. 저축해서 모은 돈으로 건물을 구입했다고 하는데요.

아이돌 중 현금부자로 꼽히는 소유! 불안정한 직업적 특징 때문에 건물주가 되기로 마음을 먹었대요! 미래를 위한 안정적인 준비를 한 거네요.

구하라는 2015년 6월 5일 서울 논현동 소재 지하 1층, 지상 4층 다세대 주택을 32억 1500만 원에 매입했어요!

해당 건물은 전층 원룸 단기 임대로 보증금 3200만 원, 월세 1650만 원에 임대 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우와~~ 매달 월세로 1650만 원이 들어온다면 정말 너무 행복하겠네요.

수지는 16년도 30억대 빌딩을 매입해 강남 건물주 스타 대열에 올랐는데요. 서울 삼성동의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의 건물을 37억 원에 매입했다고 해요.

한 방송에서 가로수길 건물주인 최 OO 씨의 일상을 취재했는데요. 정말 정말 대단한 하루를 보내는 것을 볼 수 있었죠.

"골프 연습장에 가서 5시 반에 나가면 6시부터 골프장이 시작해요"

"한 2시간 하면 다른 사람들하고 커피 마시고 놀다가 와, 와서 아침 먹고 신문보고 있다가"

"10시 반 되면 헬스장에 가서 헬스 갔다가 오면 한 서너 시 돼요"

"일 안하니까 어떠세요?"

가로수길 건물주 왈: "일 안하고 그냥 시간 보내면 지루하기는 해도 편하지 그냥"

(왈칵)
부럽군요.

로또나 사러 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