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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시절 모두가 입던.. 추억의 패션과 악세사리.. 아련아련..☆

조회수 2018. 8. 14. 12:0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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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박상예
안녕 코딱지 친구들!
오늘은 추억여행을 해볼까 해.
다름아닌 '패션 아이템'으로 말이지,
몇 개나 기억하고 있으려나?
추억의 본더치 모자...
캡 뒷부분이 그물망처럼 만들어져서 더운 여름, 땀에도 편하고 멋스러웠어. 쓰기만 하면 해외 셀럽미 뿜뿜...!!!!
하지만 인기가 너무 많은 부작용이었을까.
짝퉁도 엄청 나왔어.
본더치 모자와 함께 2000년 대의 멋을 이끈 모자는?
비니... 요즘은 왜 다들 안 쓰고 다니지...
비니패션의 선두주자 KCM...
사시사철 비니의 아이콘!
하반기에 미니앨범 나온다는 소식이~ 꺅!
여름 핫템 젤☆리 슈즈!
가격도 저렴해서 그냥 물가에서 놀다가 버려진 것도 많았어. 장마철, 혹은 피서지에서 특히 좋았어.
안 벗겨지고 안 미끄러져서 편리했지.
젤리의 유행은 슈즈로 그치지 않았다!
젤리템이 핫했던 시절이 있었지.
팔찌 시계 모두 젤리젤리~
여름이니까~ 시원하게!
카고 팬츠는 주머니가 많아서 물건이 많아도 안심이야.
각종 소품을 챙겨다닐 수 있어 가방이 필요 없는 인생템... 길면 길수록 편함. 엄마가 좋아하는 카고 팬츠!
여기서 퀴즈!
카고팬츠를 유행시킨 사람은?
출처: MBC 뮤직 캠프 캡처
바로 이효리!
텐미닛 시절 대한민국의 아이콘으로 떠오르며 카고 팬츠, 미니 스커트, 야구 모자, 소매 짧은 재킷을 함께 유행시켰던 갓효리 언니...
2000년대 초에는 캉캉치마(티어드 스커트)도 인기였어. 하나 씩은 가지고 있어야 패샨 리더-.
현재는 씨가 마른 캉캉치마.... 길고 편했는데...
이천년대 특징하면
몇몇 스포츠 브랜드들이 강세를 보였는데,
그중 하나는 EXR!
그리고 수많은 일진들을 매혹시킨 N'GENE도 있었지.
2000년대 하면 딱 생각나는 스타,
누구 없어?
아... 멋지다....
출처: Wikimedia Commons.
(두 손가락을 돌리며)홀로 남겨진 외톨이~!~~~!!!
'셔터쉐이드 선글라스', 입고 춤추면 바로 인싸등극.
빅뱅이 유행시킨 것 중엔 하이탑 슈즈도 있었지!
탑과 권지용의 스카프도 매우 인기였지...☆
일명 인도 쉬마그 스카프라고 불리는...
결국 빅뱅의 스타일링을 이끌던 지드래곤은
10년 뒤 패션의 아이콘으로.... 짝짝짝
빅뱅과 함께 스타일링을 이끌었던 걸그룹, 2NE1!
지금보니 다소 충격적인 앨범 디자인...
2NE1은 알록달록 타이즈 스타일링이 기억나네, 소녀시대의 알록달록 스키니진이 그 뒤를 이었지.
스티커 덕지덕지 붙여서...
그리고 퍼가요~♡ 하나면 그렇게 행복할 수가 없었어...
왜 그시절은 다 행복했던 것 같냐ㅠ
추억 보정인 거 겠지?
다들 어제보다 행복한 오늘이 됐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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