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스 있게 직장 생활 잘하는 법 (이쁨받는 TIP)
조회수 2018. 8. 7. 15:00 수정
BY. MAXIM 나주희
사회생활에 정말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말을 센스 있게 하는 방법을
배워볼까요~?
위. 기. 모. 면. 법
!
시작합니다!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하죠~?
이나 선생님~~~?
머쓱하게 허허 웃고 말죠.
저라도 이 정도일 것 같은데요.
우리의 세정 양은 달라요.
재빨리 숟가락을 줍줍 하고
세정이가 재치 있게 한 말은?!
어떻게 넘어가는 것이 좋을까요~?
세정 양은 어떻게 하는지 한번 살펴볼까요~?
"
위아래
가 없다는 뜻으로~"
이렇게 말 하나하나가
곱고 재치 있을 수가 있을까요.
세정 양에게 정말 한수 배우고 가네요.
여러분~
작사가 김이나 씨에게는 위기 모면하는 센스와
아이돌 세정 양에게는 말을 예쁘게 하는 센스를
배워보았습니다.
정말 달인들이죠~?
어찌 보면 천부적인 재능인 것 같지만요. 허허허.
여러분들의 사회생활(학교, 직장 생활 등등)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여러분들은
#말 안 해도 척하는 눈치와 센스!
제가 보기엔 눈치와 센스인 것 같아요. 특히나 말을 예쁘게 하는 센스요!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 라는 말이 있잖아요~! (물론 업무적인 능력은 제일 우선으로 받쳐준다는 전제하의 이야기입니다) 방송에서 보니 이런 센스가 정말 뛰어난 분들이 있어서 배워보고자 모셔보았어요. 후후.
#작사가 김이나에게 배우는 위기 모면 법
김이나는 정말 우리나라에서 잘 나가는 작사가이지요!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얼굴을 볼 수 있어요. 그녀는 3년 연속 K팝 어워드 ‘올해의 작사가상’을 받았어요. 현재 등록된 저작권 곡 수 가 420개나 된다고 해요. ㅎㄷㄷ...!
그럼 회사원 출신
작사가 김이나에게
#<잘못 보낸 문자 위기 대처 tip>
자~ 사회생활하다 보면 문자를 잘못 보낼 수도 있죠. 허허허. 상황을 예를 들자면요~ 때는 조금 늦은 저녁시간! 카톡 사고입니다.
예를 들면 박원순 시장님한테 '박원순 짜증 나!'라고 당사자한테 전송한 거죠.
헉쓰~ 대박~!!!!!!
대형사고~~~
#원스텝, 먼저 할 말은~?
사실은 내가 사장님과 늦은 자리에
있다는 것을 과시하고 싶은 마음에...
'우리 사장님이 나만 찾네' 같은 자랑을 하고 싶었다 고 먼저 보내라고 합니다.
그런 후에
"솔직하게 직원들끼리 사장님의 험담을 나눈 적이 있는데 이렇게 어이없게 들통이 나버렸습니다."라고 이실직고를 하면 의외로 많은 사장님들이 자기와 있었던 것을 자랑하고 싶어 하였다는 내용에 더 꽂힌다고 해요.
#사장님 어깨는 올라가쟈냐~!! 우훗~ 내가 그런 존재지~
으쓱으쓱~~~ 사장님의 어깨가 올라가잖아~~~! 내가 좀 그런 존재지~~~ 엇험~~~! 그래서 실제로 이나 씨 덕분에 이렇게 자연스럽게 위기를 모면에 성공한 케이스가 있다고 해요.
#구구단 세정에게 배우는 말 예쁘게 하는 방법
구구단 세정 양을 보면 정말 무한 긍정 퀸! 어쩜 이렇게 말을 센스 있고 예쁘게 잘하는지 듣는 사람 기분 좋아지는 말을 잘 하더라고요. 이런 거 정말~ 사회생활이나 인간관계에서 중요한 덕목인 것 같아요.
긍정 긍정~~~~!!!! 항상 밝은 분위기와 센스 있는 말로 훈훈한 분위기를 만드는 비타민 같은 세정 양에게 한수 배워볼까요~?
#<한끼쥽쇼>에서 버럭 경규를 녹여버린 세정이의 센스 있는 멘트
오프닝 멘트를 하던 중 세정이의 주머니에서 숟가락이 똑 떨어지는데요.
이를 목격한 이경규가 버럭! 밥 숟가락을 놓으면 어떡하냐며 짜증을 냅니다.
여기서 보통은 "앗! 죄송합니다..." 하고
숟가락을 줍고
숟가락을 놓는다는 게...
"아~ 배부르게 먹었다~" 라는 의미잖아요
저희도 그렇게 된다는 뜻이죠~ (우리도 밥을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다는 뜻 = 오늘 한끼줍쇼를 성공할 거란 뜻)
아이고~~~ 우리 세정 양이 웃으면서 센스 있게 이야기를 하니까, 보세요. 경규 옹의 마음도 이렇게 풀어진답니다. 경규 아조씨 표정 좀 보세오. 코쓱-!
그렇다면
난감한 질문을 받았을 때는
자! 세정 양이 속해있던 아이오아이는 가장 막내 그룹인 상황이고, 위로 선배팀이 가득한 상황에서 MC의 멘트가 "선배 팀을 깨부수어야 된다" 네요. 난감 난감...!
대충 요런..! 방송 진행상 세정 양이 맞붙을 상대팀(선배팀)을 지목해야 상황인데요~~~! 허허허!
#갓세정, 이 정도는 유연하게 대처해요~!
우리 세정 양 왈: "이게 계급장을 떼고 하는 거잖아요! 그러면 위아래가 없다는 뜻으로~"
오마나.
눈치채셨나요?
위아래
위 위아래
위아래
위 위아래
네! 세정 양은 선배님의 대표 곡을 언급하며 센스 있게 EXID를 지목한 거예요~!
위 위아래
위아래
위 위아래
네! 세정 양은 선배님의 대표 곡을 언급하며 센스 있게 EXID를 지목한 거예요~!
자막은 '허허 이것 봐라~'라고 적혀있지만요. 하니 양은 전혀 기분 나쁜 표정이 아니죠. 오히려 넘나 기분이 좋아 보이는 걸요~?
마무리로 확실하게 "이게 계급장을 떼고 하는 거잖아요! 그러면 위아래가 없다는 뜻으로~"에 이어 "사랑하는 EXID 선배님을 부르겠습니다~!"
캬!
정말 어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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