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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경고를 했는지 한번 그 경위를 알아보도록 해요.

배우 장근석은 어린 나이에 데뷔를 해서 드라마 <미남이시네요> <베토벤 바이러스> 영화 <아기와 나> <너는 펫> 등등 여러 작품에서 활동을 활발히 했었고요. 일본에서도 인기가 엄청나게 많다죠~? 다방면으로 재능 있는 연예인이에요. 프로듀스 101에서 엠씨를 보기도 했어요!

장근석은 올해 31살의 나이로 남들보다는 조~금 많은 나이에 병역의 의무를 충실히 이행 중이에요~~! 장근석은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를 시작하게 되는데요! 그가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를 하게 된 데에는 장근석이 '양극성 장애'(조울증)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4급 병역 판정을 받았대요.

장근석은 정신병력으로 인한 대체 복무 판정을 받아 사회복무연수센터에서 4박 5일간 기본 교육을 받고 배정받은 근무지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2년간 대체 복무를 하게 되었어요.

우리의 근짱을 보러 온 일본 팬들이 기자의 카메라에 포착되었군요~!!!

007 작전으로 비공식으로 조용히 입교했지만 그래도 그를 보러 온 팬들이 있네요~~! 대단해요~~!

장근석은 서울소방재난본부에 배치되어 사회복무요원 복무를 시작했어요.

건물 근처에서 대기를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고 해요.

이에 장근석 측이 홈페이지에 글을 하나 업로드하며 강력하게 경고를 해요. "근무지에 찾아오지 말아달라"라고 공식 홈페이지에 글이 업로드가 되는데요.

"장근석의 근무지는 생명과 안전을 다루는 곳으로써 평소 일반인의 출입을 통제하고 있을 만큼 엄격한 규율을 갖고 있다"며 "장근석이 그곳에 배치되었다는 이유로 팬들의 불필요한 방문이 생기고 그로 인해 그곳 근무자들에게 불편을 끼칠 경우 장근석에게 심각한 불이익이 생길 수 있다" "군 근무지를 찾아오면 적발될 경우 팬클럽 탈퇴 조치까지 내리겠다"라고 강력하게 경고했어요.

찾아가지 않는 게 좋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