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급으로 빠르게 열애설 부인한 스타들
조회수 2018. 8. 5. 13:00 수정
BY. MAXIM 박소현
열애설이 그야말로 '썰'로 끝난 경우를 오늘은 갖고 왔습니다.
열애설이 보도되자마자 반박을 빠르게 한 스타들의 소식입니다.
# 박민영-박서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의 주인공 역을 맡았던 박서준, 박민영. 드라마 종영과 함께 열애설이 터졌습니다.
두 사람은 '럽스타그램'을 의심받기도 했죠.
열애설이 나면서 동시에 두 배우의 소속사는 아니라는 입장을 내놨고요.
드라마 종영 인터뷰를 통해서도 둘은 "열애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드라마 종영 인터뷰를 통해서도 둘은 "열애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 강동원-한효주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강동원과 한효주가 미국에서 함께 있는 모습의 사진이 올라오면서 열애설이 불거졌습니다.
이 사진이 화제가 되자 양측 소속사는 공식입장을 통해 즉각 부인했죠.
영화 인터뷰를 통해서도 이 소식을 부인했습니다.
# 성훈-송지은
배우 성훈이 걸그룹 시크릿 출신 송지은 역시 드라마에 함께 출연하면서 열애설이 났습니다.
OCN 드라마 '애타는 로맨스'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죠. 이들 역시 열애설이 나고 얼마 안 돼 반박했습니다.
# 이창섭-정재은
그룹 비투비 멤버 이창섭과 뮤지컬 배우 정재은 역시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둘의 열애설이 불거졌죠.
열애설이 빠르게 확산되자 둘의 소속사는 곧바로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최현우-혜정
한 매체는 혜정과 최현우가 데이트를 하고 있는 영상을 공개한 적이 있습니다. 영상 속 두 사람은 서로의 얼굴을 만지며 스킨십을 하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여 열애설을 불러일으켰죠.
소속사는 발 빠르게 부인하면서 단순한 해프닝이라고 일단락 지었죠.
# 고성희-김동준
SBS 예능 '마스터키'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맺은 배우 고성희와 가수 겸 배우 김동준 또한 열애설에 휩싸였다가 해프닝으로 끝난 바 있습니다.
열애설 보도 직후 고성희와 김동준 양측 소속사는 1시간 만에 "친한 친구 사이는 맞지만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 하연수
하연수는 6세 연상의 일반인 사업가 A와의 열애 중이라는 열애설이 있었습니다.
열애설이 보도되고 하연수는 본인 SNS게시물을 바쁘게 삭제해서 더 논란이 커졌습니다.
상대방으로 지목된 A씨 역시 열애설 보도 직전까지 공개 상태였던 자신의 SNS를 빠르게 비공개로 전환했거든요. A씨의 SNS에 하연수는 과거 하연수의 지인만 알았던 비공개 계정을 통해 댓글을 남기며 애정을 보인 바 있어서 열애설이 사실인가 싶었지만...!
상대방으로 지목된 A씨 역시 열애설 보도 직전까지 공개 상태였던 자신의 SNS를 빠르게 비공개로 전환했거든요. A씨의 SNS에 하연수는 과거 하연수의 지인만 알았던 비공개 계정을 통해 댓글을 남기며 애정을 보인 바 있어서 열애설이 사실인가 싶었지만...!
하연수의 소속사는 "현재 교제 중인 사람이 없다. 아는 지인일 뿐"이라고 발 빠르게 부인했죠.
다음에는 빠른 속도로 인정한 스타들의 열애 소식을 들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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