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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세 작품 제작비가 무려 680억 원인 작가의 정체

조회수 2018. 7. 28. 13: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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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박소현
영화, 아닙니다.
드라마 제작비를 말한 겁니다.
최근 세 작품 제작비가 무려 680억 원인 이 작가의 정체!
다들 한 작가를 생각하고 들어오셨겠죠?
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130억 원의 제작비가 들어갔고요.
'도깨비'는 회당 9억 원 이상의 제작비가 들어간 16부작이었습니다. 총 제작비 150억 원으로 추청 됩니다.
요즘 방영 중인 '미스터 션샤인'에는 최대 400억 원의 제작비가 들어갔습니다. 회당 15억 안팎이 투자된 거죠.
누가 뭐라 해도 김은숙은 가장 파워 있는 스타 작가입니다. 그렇기에 이런 제작비가 가능한 거죠.
'미스터 션샤인'이 왜 그렇게 제작비가 많이 들었는지 궁금하시죠?
그동안 자주 다뤄진 시대가 아닌 만큼 세트 제작부터 역사 고증까지 손대야 할 것이 한둘이 아니었다고 합니다.
제작진은 충남 논산에 6000평 규모의 야외 세트, 대전에 2000평 실내 세트를 짓고 지난해 9월부터 촬영을 시작했습니다.

'도깨비'를 함께한 남혜승 음악감독, 김소연 미술감독과 시각효과(VFX)업체가 다시 뭉친 데 이어 영화 '암살' '아가씨' 등을 담당한 조상경 의상감독까지 힘을 보탰죠.
이런 높은 제작비를 충당하기 위해서 PPL은 필수입니다.
신미양요(1871년)부터 약 30년에 걸친 시대적 배경이라 PPL이 어려울 수 있지만, 갓은숙은 유쾌하게 풀어냈습니다.
영화 '신과 함께'가 제작비 400억 원으로 만든 영화라는 것을 생각하면 '미스터 션샤인'을 비롯해 김은숙 작가의 작품에 투입된 제작비가 어마어마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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