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을 대비해 냉동 난자 보관 중인 연예인 2

조회수 2018. 7. 27. 16:3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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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나주희
과학과 시대가 발전하면서
정자와 난자도 얼릴 수 있어요.
얼렸다가 원할 때, 필요할 때
다시 쓰는 것이지요.
정말 놀라운 세상이에요.
방송에서 냉동난자를 했다고 밝힌 연예인들이 있어서요~~!
한번 알아보도록 할게요.
함소원
출처: SBS 한밤 방송 캡쳐
#18살 연하 남편을 둔 함소원
함소원은 43살, 그녀의 남편 진화는 25살로 18살 차이 연상연하 부부인데요. 지인 생일파티에 두 사람이 만나 진화가 함소원에게~~~~~
6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했죠!
함소원은 방송을 통해 냉동난자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함소원, 난자를 얼리다
지금 진화 씨를 만나기 전 15개의 난자를 얼려놓았다고 해요. 그 이유는 결혼을 안 하더라도 아기를 갖고 싶었기 때문이래요.
여자들은 나이가 많아질수록 자연 임신이 힘들어지기 때문인데요. 여성의 나이가 35세 이상이면 고령 임신이라고 합니다. 그에 대비해 함소원 씨는 냉동난자라는 방법을 택한 것이죠.
#자연임신 성공~!
난자를 15개를 얼려뒀지만 자연적으로 임신이 되어 현재 임신 4개월 차라고 해요. 우와~~ 너무너무너무~~~ 축하합니다~~!
남편이 아이돌 춤을 추면 입덧이 멈춘다고 해요. 그래서
입덧으로 고생하는 함소원을 위해
항상 남편 진화가 아이돌 댄스를 춰준다고 해요. 너무 두 분이 하트 뿅뿅하는 것이 잘 느껴집니다~~!
사유리
출처: 사유리 인스타그램
#엉뚱 발랄한 매력의 방송인 사유리
엉뚱 발랄 솔직함의 대명사! 많은 예능에서 하드 캐리 중인 방송인 사유리도 방송을 통해 냉동난자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어요.
#작년부터 5개째 냉동중~
사유리는 올해 1979년생으로 40세인 방송인인데요. 현재 결혼 생각이 없으며 결혼 말고 아직까지는 연애를 계속하고 싶다고 해요. 그래서 냉동 난자를 작년부터 시작했다고 해요.
대박!
올해로 40이라니.
전혀 그 나이로 안 보여요!
최강 동안이었군요~!
#이유? 40세가 되니 노산이 걱정돼서!
당장 아이를 낳지 않아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고, 한 살이라도 어릴 때 하라고 해서 지금부터 준비하는 것이라고 해요. 난자 보관 적정 연령대는 35세~ 40세 사이라고 해요.
임신에 대한 대비를 하는 모습!
철저하군요~!
통계청의 출생 통계 자료에 따르면 10명 중 2명은 35세 이상의 고령 산모인 것으로 나타났대요.
점점 출산도 늦어지는 시대인 만큼
이렇게 임신에 대해 대비하는 것도 좋은 자세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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