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도 논란으로 난리 난 김정현, 무슨 일이야?(feat.드라마 시간)

조회수 2018. 7. 26. 16:3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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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나주희
공식적인 자리에서 무성의한 태도로
논란이 된 배우가 있다고 해요.
헉~~ 무슨 일인지 정말 궁금하군요!
한번 같이 알아보도록 해요!
#드라마 <시간> 제작발표회에서 있었던 일
SBS의 새 수목드라마 <시간>의 제작발표회에서 일어난 일이에요.
출처: 드라마 시간 홈페이지 캡쳐
극 중 셰프 지망생 설지현 역을 맡은 '소녀시대 서현'과 재벌 2세 천수호 역을 맡은 '배우 김정현'이 공식석상에 함께 등장했는데요. 드라마 <시간>보다 김정현의 태도 논란이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며 이슈가 되었어요.
#시종일관 무. 표. 정!
그는 시종일관 무표정으로 무성의한 태도로 제작발표회를 참여했어요.
포토타임에선 팔짱을 끼려고 하는 서현을 피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죠.
기자에게 ‘캐릭터에 깊이 몰입하고 있는 것인지, 기분이 안 좋은 것인지?’ 질문받은 김정현은 “개인적인 힘든 일이 있다기보다는 역할에 너무 몰입해서 그렇습니다.”라고 대답했어요.
'서현에게 무례했다'
'태도가 왜 저러냐'
등의
네티즌 반응이 있었고요.
너무 비난의 소리가 계속되자
소속사에서는 해명을 하는데요.
출처: 다음 검색
#소속사의 해명
소속사 측은

"하루하루 죽음이 다가오는 시한부 역할에 대해 고민하고 몰입하는 시간이 많다 보니 컨디션 조절이 힘들어 의도치 않게 실수했다"면서

"본인도 당황스러워하고 있다. 배우분들을 비롯해 모든 분들께 죄송스러워하고 있다"

라고 해명했어요.
첫 방송 후 '역할 몰입'을 잘 했나 살펴보니~?
#'연기 잘 했다!'는 평가 다수
논란 이후 첫 방송에서 사람들은 '연기는 잘했네!'라고 평가했답니다. 김정현은 재벌2세로 자신의 재력만 믿고 안하무인한 천수호 역을 잘 소화했다는 평가에요.
자신의 재력만 믿고 다른 사람을 무시하고 소리를 지르는 무례한 재벌 2세 캐릭터더라고요~~! 제작발표회에서 지었던 표정과 비슷하네요.
'천수호라는 캐릭터에 너무 몰입했다'는 의견 (그럴 만했네)
vs
그래도 다른 배테랑 배우들은 (사이코패스, 살인마, 조폭 등의 역할을 했었어도) 이런 논란을 일으킨 적 없다. 무례하다는 비판적인 의견
두 가지 반응으로 갈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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