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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미녀 스타와 결혼한 뮤지컬 배우들의 소식을 가지고 왔습니다.

배우 이현경과 뮤지컬 배우 민영기는 2010년 5월 결혼했습니다. 두 사람은 2009년 5월부터 연인 사이였죠.

배우 이현경이 뮤지컬 음악을 배우기 위해 연습실을 방문했을 당시 인연을 맺게 됐다고 합니다. 약 1년여의 진지한 만남 끝에 결혼에 성공했습니다.

배우 윤소이와 조성윤 커플 역시 빼놓을 수 없습니다. 두 사람은 약 2년의 열애 끝에 결혼을 했죠.

윤소이와 조성윤은 SNS를 통해 달달한 1주년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뮤지컬 배우 노지훈과 레이싱모델 이은혜는 지난해 말 연인으로 발전해 사랑을 키워오다 지난달 결혼했습니다.

노지훈은 아내를 따라 '노지후니'라는 이름으로 개인방송을 시작했습니다. 부산 아이파크 소속 홍진기 선수와 함께 월드컵을 생중계하기도 했죠.

뮤지컬 배우 류정한은 배우 황인영과 결혼해 올해 1월 2일 딸을 얻었습니다.

다양한 작품들의 주인공을 맡으며 뮤지컬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고 '벤허'라는 작품을 통해 더욱 유명세를 탄 뮤지컬 배우 민우혁. 그는 쇼호스트 이세미와 결혼했습니다. 민우혁의 아내 이세미는 1984년생으로 배우로 데뷔해 활동하다 LPG라는 트로트 그룹에도 소속되어 있었죠. 현재는 그룹을 탈퇴하고 홈쇼핑 쇼호스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예쁜 가정생활과 좋은 작품에서 멋진 활동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