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치 속에서 나온 뜻밖의 아이템들
조회수 2018. 6. 29. 10:00 수정
BY. MAXIM 박소현
보통 파우치에는 간단하게 화장을 수정할 수 있는 것들을 넣어 다니곤 합니다. 오늘은 스타들의 파우치에서 나온 뜻밖의 아이템들을 모아봤습니다.
SBS Plus '여자플러스 시즌 2'에서 공개된 개그우먼 장도연의 파우치.
화장품 파우치에서 등장하는 것 치고는 독특한 것들이 몇 개 있었습니다.
느닷없이 홍삼이 등장합니다. 힘을 내서 열심히 방송을 하기 위해 매일 2개씩 가지고 다니는데 하나는 먹어서 이 날 방송에서 나온 건 1팩뿐이었죠.
파란 통에 담긴 저것은 치아교정장치였습니다. 현재 투명 교정 중이라 방송을 하지 않을 때는 저걸 끼고 있다고 해요. 이날 방송에서 직접 착용하는 모습까지 리얼로 보여줬습니다.
라비의 파우치에서 등장한 닭가슴살 셰이크. 식사 대용이 아니라 몸을 키우기 위해 먹는 거라 식사 중간중간 섭취한다고 해요.
그리고 금붙이들이 튀어나왔습니다. 코디가 구해온 옷에 어울릴 금 액세서리를 늘 챙겨 다닌다고 합니다.
다 꺼내놓고 보니 장물시장에 온 것 같은 느낌도 드네요.
다이아 주은의 파우치 속에서는 견과류가 등장합니다.
쿠션 팩트인 줄 알았지만 비타민 C였고요.
페이스 오일 같이 생긴 이것의 정체는 바로
깔라만시 원액입니다. 그렇죠 비타민 흡입은 중요하니까요.
그리고 당이 떨어질 때를 데뷔해서 과자와 에너지바도 있었습니다. 화장품 파우치 속에 얌전히 들어있던 물건들입니다.
박시연의 파우치 속에서는 보이차가 들어있었습니다. 촬영 중 섭취하기 위해 들고 다닌다고 해요.
여러분의 파우치 속 뜻밖의 아이템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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