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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5일 뉴이스트W가 컴백했습니다. 쏘기자가 25일(월) 오후 4시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진행된 뉴이스트 W 신규 앨범 'WHO, YOU(후, 유)'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취재를 다녀왔습니다.

컴백하기 전부터 많은 화제가 됐었는데요.

8개월 만의 컴백이라 팬들이 더욱 기다렸을 것 같은 이번 앨범입니다. 이번 앨범은 뉴이스트W의 과거와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앨범이라고 해요.

"노래, 퍼포먼스, 비주얼 모든 면에서 공들여서 만들었다."라고 했는데, 반박 불가죠?

특히 백호는 이번 앨범에 참여도가 높았습니다.

"타이틀곡 데자뷰는 계범주 형과 함께 사이판에 여행을 가서 쓴 곡이다. 놀러 가서 자유로운 느낌에서 작업을 한 번 해보고 싶었다. '곡을 써오겠다'는 핑계로 다녀왔다. 사이판에서 '북극성'이라는 노래의 영감도 받아왔다."

팬들에게 받은 만큼 돌려주고 싶다는 뉴이스트W.

JR은 이번 앨범을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세잎클로버 같은 앨범이 됐으면 좋겠다. 이 앨범을 통해서 많은 분들에게 행복을 주고 싶다는 마음이 있다."

8개월 공백기를 뉴이스트W 멤버들은 어떻게 보냈을까요?

공백기는 길지만 사실상 2월부터 앨범 작업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8개월 동안 앨범 작업에 많은 시간을 투자했고 각자 운동도 하며 보냈다고 해요. 그리고 멤버 개인 활동에도 집중을 했다고 합니다.

뉴이스트W가 이번 앨범을 통해 이루고 싶은 목표는 무엇일까요?

"우리의 팬들의 하루하루가 행복했으면 한다. 재밌게 만든 만큼 활동할 때도 그만큼 재밌으면 좋겠다"

쇼케이스에서 빠질 수 없는 게 바로 1위 공약인데요. 뉴이스트W는 이번에 어떤 공약을 내걸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