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어 입력폼

무료 주택을 제공하는 나라 5

조회수 2018. 5. 7. 10:00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BY. MAXIM 박소현
내 집 하나 갖기 힘든 우리나라와는 정 반대의 고민을 하고 있는 국가들도 있습니다. 오늘은 새 주민에게 무료로 주택을 제공하는 나라에 대한 소식을 갖고 왔습니다.
출처: pixabay
# 이탈리아
그림 같은 이탈리아 마을에서 살고 싶다면 지금이 절호의 기회입니다.
한때 바르바자의 수도였던 올로라이는 이전에 많은 사람들로 북적였지만 젊은 청년들을 포함해 많은 거주민들이 대도시로 떠나면서 집들이 수십 년 동안 비어있거나 폐허가 된 상태입니다.
출처: pixabay
마을의 인구는 지난 30년간 절반으로 줄어들어 1300명이 됐죠. 대부분이 현재 자녀가 없는 중년층 부부입니다. 이 마을은 직접 집을 수리하고 개조할 의향이 있는 사람에게 무료로 집을 제공합니다.
출처: pixabay
# 미국
미국 내 중서부 도시, 특히 인디애나주에 있는 게리와 같은 도시에서도 집을 무료로 소유할 수 있습니다.
출처: pixabay
디트로이트의 경우 집을 개조할 의향이 있으면서도 안정적인 직업을 가진 사람들에게 주택을 제공한다고 해요.
출처: pixabay
# 남 아프리카 공화국
이탈리아나 미국과 달리 남 아프리카는 집이 필요한 사람에게는 무료로 집을 줍니다. 다양하고 많은 혜택을 못 받는 가난한 시민들에게 집을 제공하는 겁니다.
출처: pixabay
# 콜롬비아
콜롬비아도 남 아프리카 공화국과 마찬가지로 가난한 시민에게 무료로 주택을 제공합니다.
출처: pixabay
최근 몇 년간 관광지로서 경제력도 커지고 있는 나라죠.
출처: pixabay
# 영국 핏 케언 섬
영국 핏 케언 섬에는 현재 약 50명의 주민이 남아 있습니다. 영국 식민지인 핏 케언 섬에 거주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들에게 기꺼이 땅과 주택을 제공한다고 해요.
저런 멋진 곳에 사는 기분은 어떨까요?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