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배우 정해인은 수지와 함께 '2018 백상예술대상'에서 인기상을 수상했어요. 정해인은 "매 순간 진심을 다해 연기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연기를 더 열심히 하겠다는 뜻의 수상소감도 전했죠.
관련기사 : OSEN · [2018 백상예술대상] 정해인·배수지, 인기상 수상.."너무 떨린다"자! 논란은 단체사진에서 발생하는데요. 백상예술대상의 수상자들은 시상식이 끝난 후 단체사진을 찍어요. 자세히 보시면 맨 앞줄 센터쪽에서 배우 정해인이 서있죠.
관련기사 : 일간스포츠 · [포토]제54회 백상예술대상, 영광의 얼굴들
배우 조승우는 드라마 '비밀의 숲'으로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고요.
관련기사 : 머니S · '2018 백상예술대상' 조승우 "'비밀의 숲' 시즌5까지 갔으면"김남주는 드라마 '미스티'로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거머쥐었어요.
관련기사 : 헤럴드경제 · [2018 백상예술대상] 김남주부터 조승우까지.. 진심으로 다가선 ★ 수상소감자, 배우 정해인씨의 오른쪽에 자리한 사람은 영화 '신과함께'를 연출한 김용화 감독이에요.
관련기사 : 스타투데이 · [2018 백상예술대상] '신과함께' 김용화 감독, 감독상 "영화 만들수록 잘 모르겠다"
올해의 영화 부문 최우수 연기상은 영화 '1987'의 김윤석과 '아이 캔 스피크'의 나문희가 차지했어요.
관련기사 : MBN · [2018 백상예술대상] 김윤석·나문희, 영화 부문 남녀 최우수상 수상 영예단체샷에 영화 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김윤석은 두 번째 줄에 서있네요. 나문희 씨는 사진 촬영을 안 한 것 같고요.
관련기사 : 일간스포츠 · [포토]제54회 백상예술대상, 영광의 얼굴들에고. 어떤 의미에서 논란이 된 건지 이제 알겠어요. 보통 결혼식 사진에서도 신랑 신부가 주인공이 되어 센터에서 사진을 찍잖아요~? 시상식 사진도 주요 부문에서 상을 받은 배우들이 센터에 서는 게 맞는 것 같고요. 특별상을 수상한 정해인 보다는 그 자리에 김윤석이 왔어야 하는 것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관련기사 : 스포츠한국 · '2018 백상예술대상' 정해인·배수지, 인기상 영예 "팬들 사랑해"
2017년 백상예술대상 단체사진 첫줄에는 TV부문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한 공유와 서현진, 영화부문 최우수 연기상 을 수상한 송강호,손예진이 보이네요.
조금은 아쉽습니다! 정해인 씨가 어쩌다가 중심에 서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요. 다음에는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해서 센터에 서는 건 어떨까요~?
관련기사 : 헤럴드경제 · 정해인, 센터는 나야 나? '백상' 비하인드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