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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 WWE 프로레슬링 슈퍼 섹시가이 열전

조회수 2018. 5. 2. 15: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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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박중우
안녕하십니까..
추적추적 비가 내리고
눅눅한 하늘에 괜스레 센티해지는 날입니다.
저는 오늘
한껏 촉촉해진 제 마음 한구석
오랜 시간 감추어왔던 사랑을 담아
그분들을 영접하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그럼..
일단 맥주 한잔 시원하게 들이마시고 시작할까요!!!!!!!!
출처: WWE 방송화면
워어어어어억ㄱㄱㄱㄱㄱ!!!!!!!!!!!!!!
Steve Austin, 스티브 오스틴!
전설의 '스톤콜드'입니다.

1964년 12월 18일생, 그 시절 WWE를 대표하는 선수 중에 누가 가장 상남자냐!! 를 얘기하자면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스톤 콜드입니다.


해골과 맥주, 겁 없는 가운데 손가락.


더 락(The Rock)과 함께 기울어가는 WWE를 되살려놓은 인물이죠.


동영상 하나 보고 올까요?

스터너!!!!!!!!!!
그의 피니시 기술의 이름입니다.
그가 스터너를 날릴 준비가 되면, 모든 관람객+시청자는 흥분의 도가니로, 환호성부터 지르고 봤다죠!
"Gimme a Hell Yeah!"!!!!!!!!!!!!!!!
(당시 스톤콜드의 유행어)
출처: WWE

이런 스톤콜드와 세기의 라이벌로 불렸던 선수가 있습니다.


바로 더 락(The Rock)! 지금은 영화배우 드웨인 존슨으로 더 잘 알려진 인물이죠.



더 락, 입장합니다.

햇볕씀 마!!!!!!!!!!!
ㅎㅎ 더 락의 입장 영상인데요, 영상 맨 처음 부분 더 락이 외치는 소리가 마치 햇볕씀마로 들리지 않나요? 제가 초등학생 시절, WWE에 심취한 남자아이들은 하나같이 햇볕씀마를 외치고 다녔더랬죠.
이 문구는 사실 "If you smell what the rock is cooking!" 입니다. "내가 널 요리해버릴 거야" 정도로 의역하면 될까요?

1972년 5월 2일생, WWE 역사상 전무후무한 인기도를 보여준 선수입니다. 당시 스톤콜드와 양대 산맥을 이루며 최고의 인기를 구가했습니다.


"스터너(스톤콜드의 피니셔)는 더 락이 맞아야 제맛"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였으니까요ㅎㅎ



위 영상처럼, 당시 스톤콜드와 더 락의 경기는 항상 이슈를 몰고 다녔습니다.
ㅎㅎ 더 락과 스톤콜드 외에도 전설적인 선수를 논하자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
언더테이커, 빅쇼, 부커 티, 랜디 오턴, 트리플 H 그리고 숀 마이클스 등등.
프로레슬링, 좋아하셨나요?
저는 어린 시절, TV 앞에서 밤잠을 설칠 정도로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그들의 경기를 지켜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선수를 가장 좋아하셨나요?
저는 여러분 마음속에서 멋진 경기를 펼치고 있는
위대한 선수가 누구인지 궁금합니다.



"Oh, Hell Ye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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