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과는 달리 안심할 수 없는 음식 4

조회수 2018. 4. 2. 17:3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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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장소윤
이렇게 당황스러울 때가!
우리가 건강에 좋다고 생각했던 음식들이 사실은 몸에 안 좋을 수도 있다는 소식인데요.
출처: 픽사베이
#스무디
과일을 정성스럽게 갈아 만든 스무디. 집에서 만들어 먹는 스무디는 당연히 건강에 좋겠죠. 하지만 시중에 판매되는 스무디는 그리 믿을만하지 않습니다.
출처: 픽사베이
제대로 된 스무디라면 설탕 등은 추가해선 안 되지만, 시중에 판매하는 제품은 달달한 맛을 내기 위해 설탕 시럽이나 요구르트 등이 들어있기 때문이죠. 스무디로 가볍게 식사하려고 했다가 칼로리 폭탄을 맞을 수도 있다는 사실!
출처: 픽사베이
#무첨가 식품
요즘 '무지방' '무설탕' '무가당' 등 무첨가 식품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 식품들을 무조건 신뢰할 수는 없다고 하네요. 특히 '무설탕'이나 '슈가 프리' 표기 제품은 설탕만 첨가하지 않았을 뿐 액상과당이나 결정과당, 올리고당 등을 넣는다고 합니다.
출처: SBS
그래서 영양성분표의 당류 함량 확인은 필수죠! 당류가 0이라면 설탕뿐 아니라 그 어떤 당류도 첨가되지 않았다는 뜻이지만, 숫자가 쓰여있다면 설탕 대신 다른 당류를 넣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출처: 픽사베이
#믹스 견과류
한 봉지만 먹으면 하루에 필요한 견과류는 다 섭취할 수 있다!라고 말하는 믹스 견과류. 바쁜 현대 사회에서 필요한 영양소를 채워주기 때문에 인기가 많죠. 간편한 건 두말하면 잔소리고요.
출처: 픽사베이
하지만 일부 믹스 견과엔 자극적인 맛을 내는 경우도 있죠. 말린 과일이 더해진 믹스 견과류라면 특히나 주의해야 합니다. 보존성을 높이기 위해 설탕이나 나트륨 함량을 높일 수 있다고 하네요.
출처: 픽사베이
#쿠스쿠스
여러분, 쿠스쿠스라고 들어보셨나요? 아직 우리나라에선 낯선 식재료지만, 해외에선 유명한데요. 쿠스쿠스는 밀을 갈아 만든 노르스름한 색입니다. 좁쌀 모양의 파스타로 생각하면 됩니다.
출처: 픽사베이
쿠스쿠스 역시 정제된 곡물로 영양성분이 다 사라진 탄수화물입니다. 쿠스쿠스 대신 퀴노아를 먹는 게 더 좋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미국 치트 시트 닷컴이 소개한 '의외로 건강하지 않은 음식'을 소개했는데요.
먹을 때 좀 더 주의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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