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제국의 아이들 출신 연기자 김동준과 배우 고성희와의 열애설이 났습니다. 이 때문에 배우 고성희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데요.
출처: tvN
고성희는 엄친아, 뇌섹녀 배우로 유명합니다. 고성희의 아버지는 외교안보연구원에서 외교관을 교육하는 교수입니다. 그런 아버지 덕에 고성희는 미국에서 출생해 한국과 미국 이중 국적을 가졌죠.
출처: 고성희 인스타그램
그녀는 한국어와 영어에 능통하며 일본어도 구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출처: tvN
그녀의 연기 인생을 보자면, 지난 2013년 영화 '분노의 윤리학'으로 데뷔했습니다.
출처: 영화 '롤로코스터' 스틸컷
같은 해 하정우가 감독을 맡은 영화 '롤러코스터'에 출연해 열연을 선보인 바 있습니다.
출처: tvN
당시 하정우는 tvN 예능프로그램 '하정우 부라더스'에서 고성희에 "본능적인 센스가 있는 배우다. 10년 후 충무로를 대표하는 여배우가 될 것이다"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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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고성희는 드라마 '미스코리아'에 출연했습니다. 고성희는 '미스코리아'에서 재벌가의 숨겨진 딸로 미스코리아 진에 도전하는 김재희 역할을 맡았는데요. 연기력도 연기력이지만 극 중 서울 예선 수영복 심사 장면에서 늘씬한 몸매와 독보적인 비율을 과시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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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야경꾼 일지', '스파이', '당신이 잠든 사이에' '아름다운 나의 신부' 등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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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고성희는 '2014 MBC 연기대상'에서 '야경꾼 일지'로 여자 신인 연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출처: tvN
일취월장한 연기력의 고성희는 지난 15일 종영한 tvN 드라마 '마더'에서 혜나(허율)를 방치하는 친모 자영 역을 열연해 호평받았죠.
지금까지 배우 고성희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그는 4월 24일 첫 방송을 앞둔 KBS 새 수목드라마 '슈츠'에도 출연한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