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IM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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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미스티'로 신드롬급 인기를 누리고 있는 김남주. 그는 올해 48세로 중학생 딸과 10살짜리 아들을 두고 있는데요. 169cm의 키에 47kg 몸무게로 20대 못지않은 우월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죠.

'미스티'에서 그가 입고 나오는 옷이 화제입니다. 그는 세련된 오피스 룩을 입고 세련미를 뽐내고 있는데요. 여기에 단발 웨이브 헤어로 완벽한 스타일을 만들어냈습니다. 방송직 후 '김남주 패션', '김남주 머리', '미스티 고혜란' 등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죠. 특히 김남주가 바르고 나왔던 립스틱은 모두 완판 행진을 이어갔다고 하네요. 립스틱 회사는 미스티 김남주 효과로 전년대비 매출이 무려 36배나 껑충 뛰었다는!

김연아는 자신이 소장한 귀걸이와 립밤을 완판 시켰습니다. 김연아가 착용했던 귀걸이는 '김연아 귀걸이'로 불리며 인기를 끌었는데요.

또 립밤을 바르는 모습이 방송을 타면서 완판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퀸 연아가 하는 건 다 따라 하고 싶은 마음뿐. +.+

대한민국 대표 패션 아이콘인 지드래곤은 2시간 만에 운동화를 완판 시키는 레전드 기록을 세웠습니다. 2015년 발매한 뮤직비디오 '쩔어'에서 지드래곤이 착용했던 러닝화가 뮤비 공개 2시간 만에 완판 된 것인데요. SNS에 해당 운동화를 게재하자 인기품목으로 등극하면서 '지드래곤 운동화'라는 애칭이 붙어 원래 가격의 3배가 넘는 가격으로 거래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출연작마다 멋진 스타일로 화제를 모으는 최지우. 2002년 드라마 '겨울연가'를 통해 '지우히메'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세계적인 스타로 등극했는데요. 당시 그녀가 착용했던 목걸이는 전국 매장에서 완판 됐습니다.

이후에도 그가 입고 나오는 옷이며 가방 등은 대다수가 품절되며 그 인기를 실감 나게 했죠.

데뷔 53년 차로 올해 72세인 윤여정은 2013년 '꽃보다 누나'에서 청바지, 운동화 등을 소화하며 정유미와 함께 패셔니스타로 등극했습니다. '윤 식당 1'에서 윤여정이 들고 있었던 에코 백은 1년 사이에 판매량이 30배나 늘었다고 합니다.

또 당시 불고기를 한 음식 배달 어플 업체에서 불고기를 윤 식당과 제작 협찬을 시작하면서 '윤여정 불고기'를 출시해 매일 준비된 수량을 매진시키며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효리네 민박 2'에서 열혈 아르바이트생으로 활약 중인 윤아가 입고 나온 흰색 롱 패딩은 방송 직후 품절됐습니다.

특히 윤아가 가져온 와플 기계는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재고가 모두 소진됐고 미러볼 역시 완판 됐죠.

강다니엘이 데뷔 전인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 2'에서 바르고 나온 틴트는 품절 대란이 일어났습니다.

유독 빨갛던 입술의 비밀! 당시 강다니엘이 서툴게 바르고 나온 틴트를 팬들이 수소문하면서 완판 행진을 기록한 것이죠.

이렇게 완판을 시켜버리니, 광고주들이 좋아할 수밖에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