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 경험 고백한 스타 6

조회수 2018. 2. 22. 13:2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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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장소윤
여자 팀추월 국가대표팀의 일로 왕따 논란이 일었는데요.
연예계에도 왕따 당한 경험으로 마음 아파했던 스타들이 있습니다. 용기 있게 꺼낸 그들의 이야기 들어보실래요?
출처: 채널A
#강다니엘
강다니엘은 한 방송에 출연해 "어릴 때 못생겼다고 왕따를 심하게 당했었다"라고 고백한 바 있습니다.
출처: 채널A
힘들었지만 그는 마음을 다잡으며 이겨냈다고 합니다. 강다니엘은 "내가 너보다 못생겼지만 춤도 잘 추고 노래도 잘해"라고 생각하며 자존감을 키웠다는군요. 어린 나이게 이겨내기 힘들었을 텐데, 정말 대단합니다.
출처: KBS2
#박하선
고등학교 시절 KBS '도전 골든벨'에 출연했던 박하선. 그는 당시 작가의 권유로 김보민 아나운서와 예쁜 척 대결을 했습니다. 그 이후로 따돌림이 시작됐다고 하는데요.
출처: KBS2
친구들이 뒤에서 욕하는 게 다 들릴 정도여서 버스를 못 탔다고 합니다. 그래서 결국 택시를 타고 다녔는데요. 택시를 타고 다닌다고 또 욕을 먹었다고 합니다.
출처: SBS
#김하늘
김하늘은 초·중학교 때 왕따를 당했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는 SBS 힐링캠프에서 "초등학교 시절 친해지고 싶은 친구들이 있었는데, 쳐다보면 '왜 째려보냐'라고 했다. 그런 얘기를 들으니 주눅이 들었다"라고 고백했습니다. 초등학교때 왕따를 당한 경험이 있는 김하늘.
출처: SBS
왕따는 중학교 때도 이어졌는데요. 중학교 때는 친구와 싸웠는데 모든 사람이 그 친구 편을 들었다고 합니다. 그 오해가 풀리지 않은 채 홀로 속앓이를 했다고 하네요. 밥도 혼자 먹었다고 합니다.
출처: KBS2
#유인나
유인나는 고등학교 2학년 때 선생님이 그만 예뻐해 줘 왕따가 된 케이스입니다. 정말 힘든 학교 생활을 했다고 하는데요.
출처: KBS2
당시 연기자를 준비할 때라 다른 친구들보다 머리가 길었던 유인나. 선생님은 이 부분을 이해해 줬는데, 이를 질투한 친구들이 유인나를 괴롭혔다고 합니다. 점심시간에 밖에 나갔다 오면 의지가 망가진 걸로 바뀌어 있거나 책상 위에 반찬이 올려져 있었다고 하네요.
출처: MBC every1
#에이솔
에이솔은 과거 한 방송에서 학교에서 심각한 왕따를 당한 아픈 경험을 털어놨습니다. 그는 교복과 체육복 뺏기기는 일수도, 물건을 빼앗는 걸 넘어서 폭력까지 썼다고 고백했는데요.
출처: MBC every1
학교 생활이 힘들자 그는 어머니께 자퇴를 말씀드렸고 어머니는 선생님과 면담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선생님이 '솔에게 문제가 있지 않을까요?'라고 말해서 자퇴를 만류하던 어머니께서 생각을 바꾸셨다고 합니다. 그 선생님 지도 아래에서는 아무것도 해결될 가능성이 없었겠죠.
출처: JTBC
#서유리
서유리는 SNS를 통해 "저는 왕따, 집단 따돌림의 피해자였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초등학교 고학년에 올라갔을 때 왕따라는 단어조차 생소하던 시절 저는 왕따를 당했습니다. 지금 떠올리기도 싫을 정도로 집요하게 괴롭힘을 당했습니다. 육체적, 정신적 괴로움을 모두 당했고 학교가 끝나고 집에 해가 지기 전에 돌아가 본 적이 손에 꼽을 정도였습니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죠.
출처: JTBC
그는 친구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며 성격도 어두워지고 식이장애, 폭식증이 생겼다고 합니다. 십수 년이 지나도 잊히지 않는 왕따의 기억일 겁니다.
지금까지 왕따 경험을 했던 스타를 만나봤는데요.
이런 나쁜 문화는 없어져야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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