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해 전화한 재벌 3세에게 홍진영이 한 말
조회수 2018. 2. 15. 19:01 수정
BY. MAXIM 장소윤
귀여움과
섹시함을 오가는
마성의 가수 홍진영. 그가 신곡 '잘가라'를 들고 화려한 컴백을 했습니다.
그의 매력에 한 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는데요.
홍진영에게 푹 빠진 재벌 3세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그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모 그룹 손자와의 에피소드를 전했는데요.
그는 술에 취해 홍진영에게 전화를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홍진영의 스타일이 아니었던 거죠! 그래서 홍진영은 그에게 "꺼져!"라고 타박했다고 합니다. 마음에 안 드는 사람이 술에 취해 전화하면 싫겠죠!
홍진영의 패기, 멋져요!
그런데, 재벌 손자는 홍진영의 그런 모습이 마음에 들었나봅니다. "이런 여자는 네가 처음이야"라며 좋아했다고 합니다.
드라마 속 재벌이 마음에 드는 여자에게 차이면 꼭 저러던데...
홍진영은 이 에피소드를 전하며 연애관을 밝히기도 했는데요. 그는 "돈 따라서 사람 만나면 나중에 일 난다. 남자가 능력이 안 돼도 좋으면 난 만난다. 내가 벌면 된다"라고 말했죠.
홍진영에게 들이댔던 재벌 3세가 누구인지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재계 열 손가락 안에 드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당시 엄청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죠!
여자든 남자든 그녀에게 빠지면 헤어 나올 수 없는 건 마찬가지인가 봅니다! 이번 신곡도 엄청 좋던데 입덕 하실 분들 많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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