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볼 수 있는 핫플레이스 5
조회수 2018. 2. 13. 12:50 수정
BY. MAXIM 장소윤
최근 카페를 운영하는 스타가 늘고 있습니다.
맛있는 음료와 더불어 운이 좋으면 연예인도 볼 수 있는 그곳을 소개합니다!
'철든 책방'
노홍철이 운영하는 '철든 책방'은 서울 용산구 해방촌 신흥시장 사이에 있습니다. 독특한 점은 그가 원하는 시간대에만 문을 여는 것인데요. 딱 노홍철다운 영업 방식이죠?
일반 서적부터 다양한 디자인의 기념품을 구매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노홍철의 무한 긍정 에너지를 받고 싶다면 노홍철 맥주는 마셔보는 걸 추천합니다!
'마우스래빗'
슈퍼주니어 예성이 차린 카페 '마우스래빗'입니다. 분위기가 장난 아니라는 소문이 있습니다. 지하는 아지트 같은 느낌이라고 하네요.
예성이 직접 서빙을 하기도 한다고 하니, 연예인을 실제로 보고 싶다면 가봐도 좋겠죠?
'89맨션'
강남 가로수길에 있는 '89맨션'은 이종석이 운영하는 카페입니다. 카페는 이종석이 오랜 세월 동안 꿈꿔온 사업인데요.
스케줄이 없는 날은 눈 뜨면 카페로 갈 때가 많다는 그. 여기 가면 이종석 볼 수 있겠죠?
'스튜디오콘크리트'
배우 유아인이 2015년 서울 한남동에 문을 연 복합 문화공간 '스튜디오 콘크리트'는 젊은 세대를 위한 신개념 핫플레이스입니다. 이곳은 갤러리, 도서관, 아틀리에 및 숍과 카페를 한 곳에 모은 문화 공간이죠.
매주 각양각색으로 바뀌는 전시 등 다양하게 신경 쓰며 카페에 방문한 손님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안겨줍니다. 카페의 시그니처 메뉴는 고요 라테라고 합니다.
'GD 카페'
지드래곤 카페 하면 '몽상드 애월'이 생각나시죠? 하지만 지드래곤이 '몽상드 애월'을 매각하고 제주도에 새 카페를 오픈한다고 합니다.
지드래곤이 건축 초기 단계부터 직접 참여해 디자인 및 기획, 인테리어까지 모두 진행했다고 하네요. 그는 제주도에 머무르며 개인 소장 작품 설치 및 내부에 직접 그림을 그리는 등 애정을 쏟았다고 하니, 기대해봐도 좋겠죠?
지금까지 연예인이 운영하는 카페를 알아봤는데요.
한 번쯤 가면 즐거운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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