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에서 성형 고백한 걸그룹 멤버 5
조회수 2018. 2. 10. 16:32 수정
BY. MAXIM 장소윤
기 방송에 나와 직접 성형 사실을 밝힌 걸그룹 멤버들이 있습니다.
누굴까요?
외모에 민감할 수밖에 없는 연예인.
여
#정채연
정채연은 MBC 에브리원 '비디오 스타'에서 성형 사실을 밝혔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다소 통통했던 초등학생 시절 모습을 공개했는데요.
정채연은 "코 성형을 했다"라고 쿨하게 인정했습니다. 하지만 쌍꺼풀은 중학교 때 생겼다고 고백했습니다. 쌍꺼풀은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경우도 있죠!
#리지
가수 리지는 '컬투쇼'와 '화장대를 부탁해 2'에 출연해 성형 사실을 고백했죠.
DJ가 리지의 미모를 칭찬하자 리지가 "눈에 선이 하나 생기니까 더 괜찮아졌다"라고 말한 건데요. 의느님 손을 살짝 빌렸다고 합니다!
#구하라
구하라는 과거 SBS '강심장'에서 성형 사실을 고백했습니다. 그는 "난 어렸을 때 얼굴이 그대로다. 그게 조금 더 예뻐진 것뿐이다"라고 말했죠.
구하라는 과거에도 쌍꺼풀이 있었는데 소속사 사장님이 "눈이 흐리멍텅한 것 같다"라고 말해서 수술을 했다고 합니다. 또 코에 주사를 맞고 치아 교정도 했다고 밝혔죠. 정말 솔직합니다!
#소유
소유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악플에 시달리다 제 발로 성형외과를 찾아갔던 사연을 고백했습니다. 그는 입이 콤플렉스였다고 하는데요. 입이 작아서 입 찢는 수술을 문의해본 적도 있다고 합니다.
그는 데뷔 전 코 끝을 성형했다고 밝혔는데요. 여전히 성형수술을 하고 싶지만 주변에서 워낙 말리는 사람이 많다고 하네요. 더 안 해도 될 거 같아요!
#차오루
차오루는 과거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해 코를 성형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다른 방송에서도 "먹고살기 힘드네요. 저희 직업이 실력도 중요하지만 비주얼도 중요하다. 병원에서 기본만 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죠.
지금까지 방송에 출연해 성형 사실을 고백한 걸그룹 멤버를 만나봤는데요.
누가 봐도 성형했는데, 입을 꾹 다무는 스타 많은데 용기 있게 밝혀서 멋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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