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돌아온 그녀, 안미나
조회수 2018. 1. 29. 14:24 수정
BY. MAXIM 장소윤
tvN '뇌섹 시대 - 문제적 남자'에 출연한 배우 안미나가 화제입니다.
그는 멤버들이 생각하지 못한 시선으로 접근, 체계적인 추리를 펼쳐 놀라움을 자아냈는데요.
1984년생 안미나는 연세대학교 철학과 출신으로 지난 2005년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으로 데뷔했는데요. 당시 전라도 사투리를 구수하게 사용하며 귀여움을 뽐냈죠.
이후 서바이벌 스타오디션(2006년)에 도전자로 출연했으며, '황금신부'(2007), '남자 이야기'(2009), '역전의 여왕'(2010) 등에 출연했는데요. 특유의 청순하고 맑은 이미지로 사랑받았습니다.
특히 영화 '라디오스타'에서는 다방 아가씨로 출연해 깊은 인상을 남겼죠.
그는 이 영화에서 엄마에 대한 에피소드로 관객들에게 눈물을 안겼습니다.
그는 지난 2015년 방송된 KBS2 금요드라마 '그 형제의 여름'을 마지막으로 공백기를 가졌습니다.
2016년에 MBC '무한도전'의 '무한상사'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당시 안미나는 비극의 죽음을 맞이한 극 중 김희원의 아내 역을 맡아 남편의 죽음에 대한 복잡한 심경을 연기했다.
사실 안미나는 한여운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다가 본명인 안미나로 다시 활동하기 시작했습니다.
얼굴은 낯이 익지만 이름이 낯설었던 이유가 있죠?
그리고 지난해 말 개봉한 영화 '강철비'로 연기자로 컴백했죠. 그는 '강철비'에서 북한 여성으로 출연했습니다.
다재다능한 그는 쉬는 기간 미스터리 스릴러 소설을 집필했다는 그는 오는 6월 자신이 쓴 소설을 출간시킬 예정입니다.
연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을 계획하고 있는 안미나. 올해는 많은 활약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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