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넘보는 '군통령' 스타 5
조회수 2018. 1. 23. 15:56 수정
BY. MAXIM 장소윤
요즘 군인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트로트 가수는 누굴까요?
지친 장병들에게 힘을 주는 군통령들! 올해도 활약해주세요!
군인에게 힘을 주는 '군통령'
요즘은 걸그룹뿐만 아니라 트로트 가수도 군통령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검지
걸그룹에 '여자친구' 엄지가 있다면 트로트계에는 검지가 있습니다! 통통 튀는 상큼 발랄한 매력과 여신 미모로 장병들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이미 '트로트 군통령'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그의 대표곡은 '나는요'와 '자기야'인데요. 한 번 들어보시면 들썩거리는 어깨를 자제할 수 없을 겁니다!
#설하윤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연습생 생활을 시작해 총 12년간 연습생 시절을 보냈다는 설하윤. 그만큼 실력이 엄청납니다!
그는 2016년 '신고할 거야'로 데뷔했는데요. 특히 군부대 공연 실황이 조회수 30만을 넘어 '군통령'으로 등극했습니다.
#지원이
'트로트계의 비욘세'라 불리는 지원이도 장병들이 사랑하는 트로트 스타 중 한 명입니다.
군대 공연만 150회 이상이라는 그는 과거 한 방송에서 "군대에 가면 제 손을 잡으려고 홍해를 가르듯 쫙 갈리는데 그걸 보면서 전율을 느낀다"라고 말하기도 했죠. 실제로 그날 방송에 해병대 전우회 회원들이 직접 방청객에 앉아 지원이를 응원했다고 합니다!
#조은새
지난 2000년 그룹 파파야로 데뷔한 조은새는 트로트 가수로 방송에 복귀했습니다.
화려한 댄스와 균형 잡힌 몸매로 군인들을 사로잡았죠! 현재 서울과 지방을 오가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고 합니다.
#연분홍
그리고 여기 '차세대 군통령'에 도전장을 내민 가수가 있습니다. 연분홍이라는 가수인데요.
다채로운 의상과 귀여운 퍼포먼스가 매력이죠. 데뷔 이후 쉬지 않고 활동하고 있는 연분홍이 새로운 군통령으로 등극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지금까지 트로트 군통령을 알아봤는데요.
우울할 때 이들의 노래를 들으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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