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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나이가 무색할 만큼 동안 외모를 뽐내는 스타들이 많습니다. 오늘은 그들의 비법을 모아봤습니다.

최근 패션앤 '화장대를 부탁해3'에 출연한 고보결. 그녀는 그동안 출연한 작품에서 교복을 많이 입고 등장했습니다.

출연자들은 "나이가 31살인데 교복이 너무 자연스럽게 어울린다"며 칭찬을 하기도 했죠.

고보결은 "이목구비가 동글동글한 것이 콤플렉스였는데 나이가 들수록 장점으로 작용하는 것 같다"며 "동안 이목구비에 대해 감사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서정희는 1960년생으로 50대 후반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입니다.

그녀의 동안미모 비결은 화장 최소화로 화장을 최대한 연하게 하는 것이죠.

또한 피부 관리 역시 최소화로 해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다고 해요.

최강 동안의 대명사 장나라. 그녀는 "살이 찌면 피부가 금방 축축 처져서 살을 안 찌우려고 한다"고 동안 외모의 비결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동안과는 전혀 상관없는 외모다. 이목구비 자체가 동글동글 재미나게 생긴 덕이지 사실 화장과 관리로 만들어지는 거다. 자다 일어나서 보면 깜짝깜짝 놀랄정도다"

이렇게 겸손할 줄도 알고요.

하지만 동안 외모라 안 좋을 때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도 장나라 연기 잘 하는 건 온 국민이 다 아니까요!! 속상해하지 말아요.

한지민은 과거 한 드라마서 동갑임에도 불구하고 송혜교의 아역으로 출연한 이색 이력이 있습니다. 한지민은 청초한 피부를 자랑하는 비결로 제철 과일을 섭취해 비타민을 보충하고, 수시로 마스크 팩을 사용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피부 결을 위한 거품 목욕과 사우나를 즐긴다고 덧붙였고, 평소 잘 붓는 체질이라며 디톡스 음료 중 바나나 식초를 마신다고 답했죠.

특히 필라테스와 요가를 병행해 S라인 몸매를 유지 중입니다. 과거 한 뷰티 프로그램서 "인상이 내가 지나왔던 시간을 담는다고 한다. 쉽게 짜증내고 화내지 않게 되더라. 긍정적인 마인드가 나만의 동안 방법이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송지효는 10년 전과 똑같은 미모와 몸매로 방부제 스타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습니다.

데뷔 초엔 수영다이어트로 탄탄한 몸매를 완성한 송지효는 이후 대중교통을 이용하며 몸을 자주 움직이거나 자전거로 먼 거리를 왕복하며 유산소 운동을 통해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고 해요.

이어 화장보다는 클렌징에 각별하게 신경을 쓰며 특히 꼼꼼히 세안을 하고 충분한 보습으로 피부노화를 막으며 동안피부를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김사랑은 규칙적인 식습관을 지키며 야식과 음주를 금하고 칼로리가 적고 영양소가 높은 건강 식단을 직접 만들어 먹으면서 동안 외모를 가꾼다고 하니다.

또 일주일에 세 번은 운동을 하고 마사지볼로 스트레칭을 합니다.

오늘 저녁에는 마스크팩을 꼭 해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