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각 유발하는 악녀, 반소영은 누구?
조회수 2018. 1. 10. 11:21 수정
BY. MAXIM 장소윤
반소영입니다!
아침드라마는 아줌마들이나 보는 거라고요? 아닙니다! 요즘 꿀잼인 아침 드라마가 있으니, 바로 바로 SBS '해피시스터즈'인데요.
이 드라마에 출연하는 배우들은 모두 매력적이지만 그중에 가장 눈에 띄는 배우가 있습니다.
악녀 조화영 역을 맡은 배우
배우 반소영은 누굴까요? 저만 알고 있기 아까우니 여러분께도 알려드릴게요!
반소영은 인터넷 얼짱 출신으로 고등학교 재학 중이었던 2004년 초콜릿 CF를 통해 처음 스크린에 얼굴도장을 찍었습니다. 그녀는 이미연, 최진실, 채시라 등 청순한 미인만 할 수 있다는 롯데 가나초콜릿 광고를 통해 대중에게 알려졌죠!
이 외에도 이기찬의 '미인' 뮤직비디오에서 이별 후 헤어진 남자를 그리워하는 여주인공으로 등장, 애절한 감성 연기를 선보인 바 있습니다.
2007년 OCN 드라마 '키드갱'과 KBS2 '아이 엠 샘'을 통해 연기자로서 대중 앞에 섰습니다.
특히 '아이 엠 샘'에서 그녀의 모습은 참 매력적이었는데요. 반소영은 고등학교 내 공주파 클럽이자 공포의 문제아 모임인 '빈트리오' 멤버 효빈 역을 맡아 통통 튀는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습니다.
2008년에는 '전설의 고향'에서 섬뜩한 연기를 보여주며 배우로서 가능성을 보였죠.
그녀가 신스틸러로 이름을 날렸던 작품은 '공주의 남자'인데요. 이때 반소영은 궁녀 '은금'을 연기했습니다.
공주보다 예쁜 궁녀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죠.
얼짱 출신이라 아름다운 미모는 물론이고 글래머러스하고 육감적인 몸매로도 종종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후 '간첩' '코알라' '협녀, 칼의기억' 등의 작품에 단역 또는 조연으로 출연하였고 '권볍형사: 차이나타운'에서는 주연을 맡았죠.
현재는 '해피 시스터즈'에서 주연 중 한 명인 조화영을 연기 중인데요.
어려운 악녀 역할을 잘 소화해내 시청자들의 미움?을 사고 있습니다.
그녀가 주목받으면서 일상 모습도 관심을 얻고 있는데요.
드라마에선 악녀지만, 일상에서는 상큼 발랄한 모습을 뽐내고 있습니다.
청순한 모습도 볼 수 있죠!
카멜레온 같은 매력을 지닌 반소영.
그녀의 매력 때문에 드라마를 보다가 지각할뻔한 게 한두 번이 아닙니다.
2018년에는 더 많은 작품에서 그녀를 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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