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 오시우야' 외치고 평창행?
조회수 2018. 1. 4. 16:00 수정
BY. MAXIM 박소현
김대희와 김지민, 유민상, 홍윤화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응원에 나섰습니다.
김대희와 김지민이 ‘강원도 사투리 응원 챌린지’ 영상을 통해 평창을 홍보하는 이벤트를 알렸고 유민상과 홍윤화가 지원 사격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들은 영상을 통해 “강원도로 마카 오시우야!(모두 오세요)”,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 드리우야(드립니다)” 등 강원도 사투리로 유쾌한 대화를 나눴습니다.
재치 있는 멘트와 평창을 향한 애정 어린 말 한마디 한마디가 재미를 배가시켰죠.
강원도 사투리는 저도 잘 몰랐는데, 한 수 배우고 갑니다.
김대희와 김지민은 동계 올림픽의 마스코트 수호랑이 그려진 후드티를 입고 이 캠페인에 참가했습니다.
김지민은 강원도 동해가 고향이죠. 어쩐지 사투리가 리얼하더라니!!
이 이벤트는 강원도 사투리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응원을 독려하는 내용입니다. 지난 12월 1일(금)부터 오는 31일(일)까지 신청을 받았습니다.
응모는 강원도 사투리 초급자 단계 ‘강원도 사투리 무작정 따라 하기’와 상급자 수준 ‘나만의 강원도 사투리 구사하기’까지 총 두 가지 레벨로 나눠진 예시 상 네 종류 중 하나를 골라 김대희와 김지민의 응원 멘트를 따라 한 영상을 찍어 보내는 것이었습니다. 네이티브 부심을 부릴수록 특별 가산점이 있었다고 하네요.
여기에 개그맨 유민상과 홍윤화도 릴레이로 이벤트에 참여하며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습니다.
해당 이벤트에 당첨되면 올림픽 티켓은 물론 교통, 숙박까지 지원해준다고 해요. 1분 독자님 중 이 이벤트에 참여한 사람 손!!?? 행운의 주인공은 누가 됐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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