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예리가 올해로 스무 살이 됐습니다! 레드벨벳은 지난해 발매한 '루키', '빨간 맛' '피카부'로 대세 걸그룹으로 인정받았는데요. 막내인 예리는 그 안에서 자신의 매력을 제대로 보여줬죠. 특히 작사, 작곡에도 재능을 보였습니다. 2018년에도 그 끼를 마음껏 펼치길 바랍니다!
출처: 진지희 인스타그램
진지희(1999년 3월 25일)
지난 2003년 KBS 드라마 '노란손수건'으로 데뷔해 '빵꾸똥꾸'로 이름을 알린 진지희가 어느새 자라 성인이 됐습니다. 성인이 된 후 어떤 연기로 우리를 찾아올지 궁금한데요. 로코물이 어울릴 거 같죠? 그녀의 상큼 발랄한 로코물을 기대해봅니다!
출처: 트와이스 공식 SNS
트와이스 채영(1999년 4월 23일)
트와이스의 막내 라인 중 한 명인 채영이 스무 살이 됐습니다. 트와이스의 2017년은 매우 뜻깊은 한해였을 것 같은데요. '낙낙' '시그널' '라이키' '하트 셰이커'가 각종 차트 정상에 오르며 대세를 입증했기 때문이죠. 채영은 날이 갈수록 성숙하고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습니다. 스무 살이 된 그녀가 어떤 변신을 할지 기대됩니다.
출처: 김소현 SNS
김소현(1999년 6월 4일)
지난 2008년, KBS 드라마 '전설의 고향 - 아가야 청산 가자'로 데뷔한 김소현은 김유정, 김새론과 '신 여배우 트로이카'로 불리는데요. 이전까지는 나이 때문에 역할에 제한이 있었는데, 이제는 스무 살이니 더 다양한 김소현의 모습을 볼 수 있겠죠? 가장 기대되는 배우 중 한 명입니다!
출처: 트와이스 SNS
쯔위(1999년 6월 14일)
채영과 함께 쯔위도 스무 살이 됐습니다. 이들이 스무 살이 되며 트와이스 멤버 전원이 성인이 됐죠! 트와이스는 지난해 일본 활동도 성공적으로 해냈는데요. 쯔위는 일본이든, 한국이든 어디서든 인기가 많은 것 같습니다. 2018년에도 많은 활약 부탁해요!
출처: 김소혜 SNS
김소혜(1999년 7월 19일)
김소혜 역시 올해 스무 살이 되는 배우 중 한 명입니다. 2016년을 '프로듀스 101'로 뜨겁게 달궜던 김소혜는 배우로서 성장 중인데요. SBS 파워 FM '배성재의 텐'에 고정 출연하며 라이도에서도 두각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출처: 김유정 SNS
김유정(1999년 9월 22일)
2003년 CF를 통해서 활동을 시작한 김유정 역시 올해로 스무 살을 맞이했습니다. 며칠 전 '2017 KBS 연기대상'에서는 연보랏빛 드레스를 입고 성숙미를 뽐냈습니다. 통통 튀는 매력을 지는 김유정이 2018년에는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정말 기대됩니다.
출처: 최유정 인스타그램
최유정(1999년 11월 12일)
천진난만한 미소를 지닌 최유정. 아직 고등학생 같은데 스무 살이 되었습니다. 위키 미키 활동으로 귀여움을 뽐내던 그가 성인이 된 후에는 어떤 퍼포먼스로 우리를 놀라게 할까요?
출처: 위키미키 인스타그램
김도연(1999년 12월 4일)
지난해 12월 26일 인스타그램에 "10대가 끝나간다. 말도 안 돼. 하지만 스무 살은 역시 설렌다"라는 글을 남긴 김도연. 그녀가 이제 스무 살이 됐습니다. 김도연은 위키 미키 활동과 함께 그룹 롱디 피처링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데요. 2018년에도 그녀가 음악적 재능을 마음껏 펼쳤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