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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보시죠!

소맥 네 잔이 주량이라는 김태희는 빨리 확 취하고 남들 취할 때쯤에 확 깨는 타입이라고 합니다.

그는 술에 취하면 감성적이 된다고 합니다. "조금만 자극하면 눈물이 날 거 같은 느낌"이라고 밝혔죠.

윤계상은 술을 마시면 허풍을 떤다고 합니다. 예를 들면 "내가 200억짜리 빌딩이 있다" "사업이 잘 안된다고? 내가 갚아줄게"라고 말하는 거죠.

또 술값을 모두 계산한다고 하네요. 이런 친구 어디 없나요?

소주 한 병 정도가 주량이라는 송중기의 술버릇은 우는 것입니다. 술을 마시면 대성통곡 수준으로 운다고 하네요.

전 수영선수 정다래는 어마어마한 술고래라고 합니다. 주량이 무려 소주 6병! 그의 독특한 술버릇을 취한 상태로 새벽 공기를 마시며 뛰는 거라고 하네요. 새벽 공기가 그렇게 상쾌하다고 합니다!

나래 바를 만들 정도로 술을 즐기는 박나래의 술버릇은 무엇일까요? 동료 연예인에 의해서 밝혀졌는데요. 양세형은 "제 휴대전화에 박나래의 만취 사진이 많다. 정말 말도 안 되는 사진이 많다"라고 밝혔습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박나래가 취해서 비틀거리거나 맨발로 양세형의 집 거실에 누워 발에 비닐봉지를 쓰고 있는 모습, 얼굴 위에 김치를 붙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었죠.

자이언티는 술을 즐기지는 않지만, 독특한 술버릇이 있다고 합니다. 평소에 이모티콘을 잘 쓰지 않는데, 술만 마시면 친하지 않은 사람에게 이모티콘을 전송한다고 합니다. ㅋㅋ

이덕화는 주사가 '두피 노출'이라고 합니다. 술에 취하면 아무데서나 가발을 벗는다는데요. 가발 때문에 얼마나 답답하셨겠어요. ㅜㅜ

여러분이 경험한 가장 독특한 술버릇은 무엇인가요?